- 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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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킥오프 모임에서 닉네임 급조했던 다온입니다. ^^
비록 이틀 동안이지만 다들 일러진 기상 시간에
조금 지치기도 하셨을 것 같아요. (전 오늘 아침부터 지각을 ㅠㅠ)
저는 이번 단군의 후예를 통해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길,
제 자신을 잘 바라보면서 걸어가볼 생각인데요.
오늘 우연히 박노해 시인의 시 <풀꽃이 길을 낸다>가 눈에 띄어,
같이 나누고 싶어 첨부해 봅니다.
모두들 자신 안의 풀꽃 하나 소리 없이 피우며,
선선히 같이 백일, 걸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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