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땠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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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
이렇게 해맑게 웃지만, 몸과 마음이 꽤나 피곤합니다.
목을 요래조래 돌리고 어깨도 들썩들썩 해보고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한껏 상체를 길게 펴보기도 합니다.
인생은 선택과 선택사이의 줄다리기다...
대학시절 어떤 교수님이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어제는 이 말이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뭐 그리 큰 일은 아니구요. 어떤 작은 사건을 계기로 '무엇을 선택해야하나' , '어떤 것에 무게를 두어야 하나'
그런 질문들을 던지에 되었지요.
잠시 잠깐 선택하는거 균형 잡는 것이 참 힘들구나 라고 느꼈지만, 이내 '으쌰으쌰'하고 털어버렸습니다.
우리의 삶에는 모두들 몇개 중 하나 또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일들이 종종 벌어집니다. 둘 다를 선택해서 절충해가며
살 수도 있지만 그 또한 쉬운게 아니지요.
그런 선택의 문제에서도 조금 더 현명하고 뚝심있게 나아가고 싶습니다. 결국은 나 자신의 인생이고 나 자신의 선택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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