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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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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5일 23시 31분 등록

프로젝트 베이스로 일을 하다보니 중간중간에 종종 공백이 생기곤 합니다.

지금이 그 시기입니다.

좋게 보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고 다르게 보면 아무런 수입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셈입니다.

 

쉬는 동안 거의 매일 아침, 아이들을 어린이 집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아침마다 아직 시간 개념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은 아이들을 다그쳐야 했습니다.

그 바람에 아침 시간을 기분 좋게 보내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집을 나서는 순간이면 아이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항상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또 한동안은 엄마가 그 시간을 함께 해야 합니다.

쉬는 동안 좀 더 많은 사진을 담아 놓을 걸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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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7, 2013 *.10.140.36

어디에 매여 있지 않고도

먹고 살 수 있다는 것

쉽지 않으시겠지만

겉만 지켜보는 사람은

부럽기만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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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1, 2013 *.46.229.174

네.. 겉만 그래요..

겉이라도 그런게 어딘가 싶기도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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