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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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2주차를 지나면서 지난 토요일 세미나에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큰행운이었어요.
함께 한다고는 하지만 온라인 상에서 쉽게 깊은 마음을 다 나눌 수 없어 아쉬운 면이 있고
무엇보다 얼굴 마주보고 눈 맞추며, 목소리를 통해 함께하는 그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이번 기수는 해병대이어서(승완강사 표현대로...) 참 겪는 것도 크고 깊구나 싶었고..
단군이를 통해서 100일이란 시간이 지나면 훨씬 더 그윽해지겠구나 싶었습니다.
현무부족 여러분~~ 3주차도 화이팅!! 입니다.
모두 각자의 북소리에 맞추어 3주차도 전진해주시리라 믿구요...
옆 동지가 자신의 북소리를 내지 못할 땐 내 북소리를 더 크게 울려서
옆 동지도 함께 갈 수 있는 끈끈한 동지애도 나눠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겨울의 냉혹한 추위 속에서도 자신의 꽃을 피워내고 마는 복수초를 여러분께 드립니다.
덧)출석부 확인하시고 수정사항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수정 사항은 원본 파일에 반영해서 다음주 출석부 올릴 때 확인 가능토록 하겠습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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