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지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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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24일 수업및 수료여행 있다.
북 리뷰 및 칼럼 제출 현황 본인이 계산하여 길수에게 미리 제출하고 본인의 성적표 들고 참석해라
전체적으로 하는 모임은 웨버 중심으로 논의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게해라.
별도로 개인 면담 있다. 1년 전 면점 여행을 떠올리며 하고 싶은 이야기/질문을 들고 참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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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이번 수료 여행은 사부님과 팔팔이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도록 준비 해 보겠습니다.
네...일년전을 떠올리면 황량한 겨울바람이 생각이 납니다.
낯선 사람들과 익숙치 않은 사부님과 함께했던 그 시간들이 이번에는 좀 다른 공기로 다가오겠지요.
어떤느김일까 사뭇 궁금해집니다.
들고갈 질문을 생각하겠습니다.^^
1년전...그때는 명료했었는데, 1년후, 지금은 외려 혼란이 찾아왔습니다.
혼란스러움은 오래 가지 않을 거라 생각되지만 원인을 찾는 작업은 복잡합니다.
사부님 전 일년 전 보다 요만큼 아름다워졌음을 믿습니다.
내면이든 외면이든 간에...(자뻑이 여전하네요 )
전...사부님 어록을 들고갈까 합니다. ㅎㅎ
기다려집니다. 수료여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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