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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 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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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2일 08시 04분 등록

s_어달일출.jpg

<2013, 어달해변의 일출, 사진/양경수>

 

 

 

수치심은 자존감과 연결되고

두려움은 용기와 이어집니다.

죄책감은 용서로 발전할 수 있고

분노는 사랑으로 꽃 피울 수 있습니다.

 

아무리 낮은 에너지 속에서 힘들어 할 지라도

그것이 일시적인 현상임을 이해하고

자신을 성찰하고 생명의 근원을 바라볼 수 있다면

도약과 성장은 순식간에 일어날 것입니다.

 

다시 설날입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분명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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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2, 2013 *.104.94.47

거친 해변위의 장엄한 일출!

그 위로 홀로 나는 새가 희망처럼 가슴에 새겨지네요. 

짠한 감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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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4, 2013 *.37.122.77

반갑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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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3, 2013 *.42.252.67

저기 혹 당진 어디 쯤?

사진 속의 파도와 새의 조화가 넘 멋지다.

다시 시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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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4, 2013 *.37.122.77

당진에서는 저런 바다 전망을 찾기 어렵다는~>--;

동해에 있는 어달해변입니다.

다시 시작!

선배님의 건강프로젝트는 계속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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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5, 2013 *.169.188.35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기면 껐다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컴퓨터 처럼

내 인생도 그럴 수 있다면

그렇게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면

나는 그러기를 소망할까..

 

컴퓨터처럼 사용할수록 쌓여가는 정보에

자꾸만 느려지는 컴퓨터가 미워서

OS부터 다시 깔고 싶은 욕망이 들때가 많지만

인생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그런 인생을 내가 원하는가..

 

매일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 시작이라는 것은 

머리속에만 존재하는 것일 뿐

실제하지 않는 환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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