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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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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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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2일 12시 30분 등록

천복 수호장입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어깨와 목 통증으로 모든 걸 안 하기로 마음 먹고 시간 나는대로 잠을 자고, 전력으로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앉아 있을만하니 좋습니다.

 

이제 등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어르신들이 허리가 아프다 다리가 아프면 통증이 아래로 내려갔다고 하시더니.... 다음은 허리인가요? 몸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 통증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이 무얼까요? ^^

 

200_4.jpg

IP *.24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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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2 22:17:35 *.143.156.74
많이 아프셨군요. 평소 하지 않았던 근력 운동을 하신게 아니라면 떠오르는 생각은 스트레스에 의한 근육긴장의 후유증일까요? 물리치료 꾸준히 받고 마음을 평안히 하는것이 방법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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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06:57:14 *.70.31.102

감사합니다.

마음의 끈이 풀렸나봐요. 조여 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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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5 10:48:34 *.132.141.21

수호장님 수영 좋아하세요? 왠지 운동 잘 하실 것 같은데.. 수영을 꼭 하지 않으셔도 물 속에서 천천히 걷거나, 물에 뜨는 키판을 잡고 발차기만으로 천천히 왕복하는 거.. 수영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10분-20분 정도로도 전신 마사지 효과가 있습니다(잠형이 제일 좋아요).  1시간 전 쯤 좋아하는 음식 드시고, 배가 부르지도 고프지도 않은 시점에서 수영 조금 하시고, 따뜻한 물로 씻고 나오셔서(아마 이때쯤 많이 졸리실거에요), 약간 출출하실 때 소화 잘되는 음식 더 드시고 푹 주무시는 거 추천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수영장 물 온도를 체온보다 약간 높은 정도로 미지근-따뜻하게 유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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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08:53:35 *.242.48.3

수영 좋아하죠... 1년 동안 회사옆에 있는 수영장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수영을 즐겼습니다.

 

1km를 쉬지 않고 한번에 도전한적이 있었어요... 너무 피곤해져 오후에 사무실 의자에서 잠들었지만..ㅋㅋ 좋은 경험이였어요.

 

수영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준 좋은 운동이였지요... 전신 마사지 효과가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주말마다 수영장에 다시 가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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