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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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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세

2013년 3월 7일 15시 50분 등록
인간들은 참으로 야릇한 존재다.
인간에 있어서 모든 것은 순간적일 뿐이다.
무로 시작해서 무로 끝나고 마는 것이 인생이거늘
인간은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일생을 허비한다.
하지만 한번도 그 근본은 캐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또 무엇인가?
우리는 결국 어디로 가는 것인가?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한,
우리는 자연의 한 일부요, 또 그 아름다운 자연의 한 구성원이다.
때문에 우리는 그 어떤 방법으로라도
이 아름다운 자연을 표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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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8 04:25:39 *.22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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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8 04:33:08 *.70.45.33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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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8 04:52:04 *.121.143.94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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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8 04:53:42 *.132.184.188

라비님

오늘은 심각한 질문을 던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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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8 05:43:41 *.35.252.8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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