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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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새벽은 퇴근이고 곧 출근입니다.
마음이 개운치 않고, 몸도 무겁습니다.
가끔씩 멍해지고, 때떄로 몽롱해집니다.
저만치 목표가 있는데, 좀처럼 좁혀지질 않습니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나도 모르게 한숨을 쉬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궁금해집니다.
그럴수록 상상합니다.
그럴수록 열망합니다.
그럴수록 그리워집니다.
새벽 그리고 천복.
여러분의 새벽은 어떠신가요?
목표한 여정의 반을 넘어 저희는 여전히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 사실에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저 백호처럼 눈 번쩍 뜨고!
다시 다져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의 힘을 믿습니다.
+) 반이나 지나왔는데도 힘찬 0의 행진을 이어가고 계신 말러님께 응원의 박수!
++) 반이나 남았는데도 다시 함께 하고자 모습을 드러내신 0ZOO님께 격려의 박수!
+++) 출석부를 한참이나 늦게 올려 죄송한 마음 한가득인 저에게 위로의 박수!
함께하는 힘을 키워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칭찬의 박수! 짝. 짝.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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