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 할 것인가?

‘새로운 시작’을 위한 내 인생의 중간평가을 고민 하던중 좋은 책을 읽게 되었다.

하버드 경영 대학원 교수이신 클레이튼 박사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 할 것인가?)

그는 ‘경영 혁신의 딜레마’라는 논문을 발표한 이후 유명세를 타게 된 분이다.

경영 혁신 이론을 창시 한 이후 많은 강연과 집필 활동을 하던 중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만나게 된다. ‘요포성 림프종’  암 진단를 받고, 항암화학요법을 받으면서 투병 생활을 하던 중

2010년 봄에 하버드 경영 대학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경영 혁신 이론과 인생을 접목시키는

방법을 연설 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고민 하면서 그에게 던진 질문은 ‘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 할 것인가?'

에 대한 답을 찾는데 촛점을 맞추었다고 한다.

크리스텐 교수는 경영학 이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서 '자원할당'을 현명하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시적인 성과가 확실한 단기 활동보다는 장기적인 활동에 자원을 더 배분하는 노력을 해야 성공적인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애기다.

'좋은돈 나쁜 돈 이론'을 이해하면서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기촐르 다져나가는 것이 가족의 행복에 많은 기여를

한다는 사실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해 '한계비용과 전체비용'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고 실천해야 한다고 조언 한다.

특히 한계적 사고는 '이번 한 번만'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이런 사고의 함정이야말로 인생 실패의 근본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최근에 암까지 극복해낸 크리스텐슨 교수는 ' 참된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한다.

"이 세상에 머물르 수 있는 시간은 각자 다르지만 우리의 최종 목표는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를 잘 관리해서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나는 지난 25년 동안 나의 직장 생활 2^nd stage(25살 ~ 50살)를 끝냈다.

2^nd Stage는 하나님에 대한 의뢰와 그 분에 대한 믿음으로 행 하는 과정이 아니였나 생각 해 본다.

제안서를 쓰고, 제안 PT를 하고, 최종 계약이 될 때까지 간절하게 바란것은, 하나님 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제대로 이 프로젝트를 만들어 고객에게 보답 해 보겠습니다 라고 다짐하면서 일에 임 했다.

누구 보다도 더 많은 관심을 프로젝트에 쏟아 영혼이 있는 작품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라고 다짐 했다.

이런 자세로 끝임없는 간구 와 중보 기도를 요청하면서 이 일을 함께 했다.

지난 10년간 사업 실적은 나의 인간적 미숙함에도 불구하고 탁월하게 좋은 실적을 유지 할 수 있었다.

주변 동료나 부하 직원들에게 관대 하지 못한 경험이 있다.

프로젝트를성의 없이 대하는 직원들을 볼 때 내 안에서 화가 치밀어 오르곤 했다.

때로는 열정을 같이 나누거나, 그들의 협조를 얻는데 실패하곤 했다.

오히려 그들의 노고를 깍아 내리려는 듯한 행동을 하곤 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지나온 삶을 복귀해 보면 나의 실수가 대 부분 이였다.

이젠 내가 어떤 마음으로 현재 일을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그 일을

어떤 식으로 접근 할려고 하는지를 말하고 싶다.

지금은 인생의 3^rd stage(50살 ~ 75살)를 시작하여 나의 길을 가고 있다.

올 한해는 어떠 해야 하는가?

잃어버린 기도를 되 찾고 싶다.

하나님께 더욱 의뢰 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그러나 2^nd Stage와는 뭔가 달라야 할 것 같다.

이제 두번 사는 인생 처럼 (함께 하는 동료들을) 주변 동료를 쳐다보고 싶다,

그들과 함께 하고, 그들과 친밀감을 유지 하고 싶다.

눈에는 그윽함과 그들을 향한 열망으로 사랑을 담아 내고 싶다.

사람을 키워내고 싶다. 그들과 성과를 만들기 위한 같은 목표를 공유 하고 싶다.

그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고 싶다.

이게 3^rd Stage를 시작한 나의 다른 모습 이다.

그들을 더 이상 강압하지 않으리!

우리가 서로 대화 하면 새로운 길이 열리는 역사가 우리 앞에 펼쳐지는 것을 경험 하리라!

아무리 노력해도 높게 버티고 있는 벽 앞에서, 절망 할 수 있다.

나는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 담벼락을 무너 뜨려주시길 기도 한다.

다음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그들을 아끼고, 그들을 신뢰하는

사람이 되리라.

피터 드러커는 말했다. "기업이 좌절과 실패를 맛보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사업 목적과

임무에 대해 제대로 고민해보는 경우가 정말로 드문 데 있다."라고....

첫째, 목적의 중요성.

원하건 원하지 않건 상관없이 모든 기업엔느 존립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은 기업의 우선순위에 해당하며, 경영진과 직원들이 각자

처한 상황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결정할 때 따라야 할 규칙을

효과적으로 만들어준다. 이 목적은 창발적인 전략이란 문을 통해서 등장한다.

이 과정에서 몇몇 강력한 경영진과 직원들은 규칙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기업은

전적으로 그들의 개인적 목적을 달성하는 걸 도와주기 위해 존재한다는 잘못된 믿음을 갖는다.

그런 사람들에게 기업은 분명 이용 대상으로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이와 같은 목적을 둔 기업들은 곧 사라져 없어지고, 기업과 그 기업의 제품과 리더들은

순식간에 잊힌다. 그러나 기업이 명확하고 확실한 목적을 갖고 있다면 그 영향력과 유산은 특별할 수 있다.

기업의 목적은 직원들이 정말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관심을 집중하는 횃불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개인도 인생에 목적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어떻게 살 아 왔는지를 평가 할 수 있다.

둘째, 목적의 세 가지 부분.

-'원하는 모습'은 핵심 리더나 경영진이 그들이 걷는 길의 끝에 도달했을 때 되어 있으면 바라는 모습이다.

-유용한 목적이 되기 위해 직원과 임원들은 창조하려고 애쓰길 원하는 모습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경영진과 직원들이 그동안 이룬 성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볼 수 있는 한 가지 이상의 '평가 기준'이다.

위 세가지 부분은 기업의 목적을 이루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가장 위대한 기업의 리더들은 그들이 이끈느 기업이 세상에 족적을 남길 수 있도록 도울 때 목적이 가진 힘을 의식한다.

인생에 있어서도 '인생의 목적을 정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자신의 인생 목적이 무엇인지를 정의하고, 매일 목적에 맞는 삶을 사는데 필요한 시간을 할당 하면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전력 투구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