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5498
- 댓글 수 0
- 추천 수 0
편지를 쓰는 동안 스스로 답을 얻게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누군가에게 마음을 털어 놓는 순간, 가지고 있던 문제의 압력이 김빠지듯 수그러드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래요, 명쾌한 해답은 없답니다. 직장과 일은 늘 그런 감정을 드러내기 마련이랍니다.
경력 사원들만 있는 곳에 신입으로 들어갔으니 좀 무시 당해도
별로 자존심 상할 것도 없고 ,
언어와 관련이 있는 일을 맡았으니 그런대로 지내기 괜찮은 것 같고,
마음이 쓰여 기웃거릴 다른 업무가 옆에 있으니
때가 되면 한 번 해보면 될 것이고...
그럼 됐지 뭐.... good luck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 | ------>[re]간단한 묘사 | 구본형 | 2003.02.03 | 3919 |
10 | 직업에 관하여... | privacy | 2003.01.27 | 5354 |
» | -->[re]직업에 관하여... | 구본형 | 2003.01.27 | 5498 |
8 | 저에게는,...... | 김동만 | 2003.01.26 | 5038 |
7 | -->[re]두 가지 알고 싶군요 | 구본형 | 2003.01.27 | 5649 |
6 | 두려움과 설레임 사이.. | 이구명 | 2003.01.26 | 5883 |
5 | -->[re]잠깐만 ... | 구본형 | 2003.01.26 | 5861 |
4 | ---->[re]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이구명 | 2003.01.27 | 5973 |
3 | ------>[re]사무침이 있어 다시 시작한 것일테니 | 구본형 | 2003.01.27 | 6036 |
2 | 이전자료보기 | 구본형 | 2003.01.26 | 7113 |
1 | 자기계발 전문가가 되고싶습니다 | 인디 | 2011.12.01 | 2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