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O
- 조회 수 2665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대학 졸업반 학생으로 지금 시청인턴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평소 남앞에 서는걸 참 부담스러워하고
친한친구들이랑 얘기를 할 때도 왠만하면 제 얘기를 잘 하지 않는편이에요.
하고는 싶은데 머릿속에 하고 싶은 말들이 입으로 잘 나오질 않고
해도 조리있게 말 하질 못해서 주저하게 되는 거죠..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는건 자신감에 관한겁니다.
이건 저의 가장 큰 약점인 건망증과 연관이 되어있기도 한것 같애요..
제가 하고 있는 일은 Fax민원담당인데.
처음 접하는 거라 많은 실수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생소한 것 때문이었지만
지금은 건망증과 집중력 결여인 이유가 더 큽니다.
이제 일 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메모를 해서 붙여놓기도 하는데
했던 실수를 반복하면서 자신감이 크게 없어지고
잘 할 수 있는 일까지 실수를 하게 됩니다.
옆에 같이 일하는 언니는 저와 성격이 거의 반대인데
어제는 좀 많은 꾸중과 사회생활에 관한 조언을 들었습니다.
언니께서 해 주신 말씀은 "귀를 열어라..그리고 자기 일만 하지 말라.."
였습니다.
기분나쁜건 없는데
내가 과연 사회생활을 잘 해 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겁니다..T.T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갖고 건망증에서 탈출하고 집중력을 향상시켜
사회생활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여기 오시는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구본형, 홍승완 선생님 직접 찾아 뵙고 얘기도 하고 싶네요!
Achieve your holy vision~! ^^v
IP *.179.205.226
대학 졸업반 학생으로 지금 시청인턴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평소 남앞에 서는걸 참 부담스러워하고
친한친구들이랑 얘기를 할 때도 왠만하면 제 얘기를 잘 하지 않는편이에요.
하고는 싶은데 머릿속에 하고 싶은 말들이 입으로 잘 나오질 않고
해도 조리있게 말 하질 못해서 주저하게 되는 거죠..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는건 자신감에 관한겁니다.
이건 저의 가장 큰 약점인 건망증과 연관이 되어있기도 한것 같애요..
제가 하고 있는 일은 Fax민원담당인데.
처음 접하는 거라 많은 실수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생소한 것 때문이었지만
지금은 건망증과 집중력 결여인 이유가 더 큽니다.
이제 일 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메모를 해서 붙여놓기도 하는데
했던 실수를 반복하면서 자신감이 크게 없어지고
잘 할 수 있는 일까지 실수를 하게 됩니다.
옆에 같이 일하는 언니는 저와 성격이 거의 반대인데
어제는 좀 많은 꾸중과 사회생활에 관한 조언을 들었습니다.
언니께서 해 주신 말씀은 "귀를 열어라..그리고 자기 일만 하지 말라.."
였습니다.
기분나쁜건 없는데
내가 과연 사회생활을 잘 해 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겁니다..T.T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갖고 건망증에서 탈출하고 집중력을 향상시켜
사회생활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여기 오시는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구본형, 홍승완 선생님 직접 찾아 뵙고 얘기도 하고 싶네요!
Achieve your holy vision~! ^^v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0 | 문의드립니다 [1] | 심통 | 2008.10.08 | 7 |
1649 | 조직관리 [3] | 개살구 | 2008.10.27 | 11 |
1648 | -->[re]빨리 결정해야지요 | 구본형 | 2005.04.07 | 1538 |
1647 | 책읽기의 즐거움 [1] | 팬 | 2005.05.26 | 1540 |
1646 |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고민들.. | 마음의 개척자 | 2005.08.16 | 1540 |
1645 | 여행.. [1] | 구본진 | 2005.04.08 | 1541 |
1644 | 외모의 변화도 필요한 거 아닐까요? [2] | 이경이 | 2005.06.24 | 1541 |
1643 | 앞서간 사람이 있기에.. [1] | 조양연 | 2005.08.29 | 1541 |
1642 | -->[re]6시그마 적용분야에 관한 질의 | 구본형 | 2005.06.09 | 1542 |
1641 | 업(業)이란? [1] | 조복련 | 2005.06.13 | 1542 |
1640 | -->[re]조언이 늦었나요? | 허희영 | 2005.03.16 | 1545 |
1639 | 춤바람 났어요 [2] | 기쁜날 | 2005.04.18 | 1546 |
1638 | 가치향상에 대해 | 김희덕 | 2004.09.21 | 1547 |
1637 | -->[re]나도 그래요 [1] | 구본형 | 2005.05.22 | 1547 |
1636 | 구본형선생님... [1] | 목표를찾자 | 2005.04.11 | 1548 |
1635 | -->[re]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 시점 | sun | 2005.05.10 | 1549 |
1634 | 마흔. 제게 꿈이 있습니다 | 헤라 | 2004.05.02 | 1550 |
1633 | 자기 개발에 관한 질문 | 김희정 | 2005.04.13 | 1550 |
1632 | -->[re]일상적 삶 역시 진지하고 필요한 과정입니다 | 구본형 | 2005.03.02 | 1551 |
1631 | -->[re]꾼이 되고 싶은신가요? | 유건재 | 2004.06.14 | 1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