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만
- 조회 수 2642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제가 질문에 대한 구본형의 답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제대로 가지지 못한것 같습니다...
구본형님의 질문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활용이 가능한 자원이 무엇인지 알 수 있나요 ?
1. 우선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아는지요 ? (기질, 재능, 취향)
'사자같이 젊은 놈들'의 지윤이 case 를 보고, 1 시간 정도 할애해보기 바랍니다. 반드시 알아 내야 합니다.
A)
-나는 기술적인 사람이다,,조직보다는 기술을 ,,,체계보다는 지식을 강조하는 사람이다,,그래서 지나온 직장에서의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사람과의 관계보다는 지식이나 기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때문에,,
- 나는 내성적인 사람이다,,때론 다르게도 행동하지만,,,사람과의 관계로서 돈을 벌거나, 영업적인 목적에 사용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 나는 가족적인 사람이다. 회사보다는 가족을 ,,조직보다는 친구와의 관계를 더 중요시 하는 사람이다.회사와 조직은 두번째의 일이다. 일을 끝나면 난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시간을 쓸려고 노력한다..그래서 항상 조직으로부터 회사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남겨왔다..
- 나는 시간에 얾매기를 싫어하는 사람이다. 처음 벤쳐쪽을 지원했던 이유도 출근,퇴근이 자유로웠기 때문이다..그러나 항상 그것때문에 지적을 받았다...
일과후에는 어떤 이유로도 방해받고 싶지 않다....
- 나는 누구도 관리하고 싶지않다,,관리자로서의 역활도 수행했지만,,
난 내자신의 일에만 충실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기를 원한다,,,
그렇다고 큰돈을 벌고 싶지는 않다....
- 나는 사색적인 사람이다...모든일을 철두철미하게 보다는 그일에 대한 이유 및 그 원인에 대해 생각할려고 하는 사람이다...
2. 그 동안의 경험 중에서 쓸만한 것이 무엇인지 추리세요.
이 둘을 묶어 할만한 구체적인 직업을 생각해서 알려 주기 바랍니다.
A)
-우선 아주 조금이지만, 사람들을 알고 있다...아주 소수이지만,,,
-사실 내가 일한 기간에 비하면 난 별로 아는게 없는 것같다,,,
컴퓨터에 대해서도,,특별히 잘 하는 분야도 내가 보기에는 없다,,
워낙 이 업무 저업무 분야를 바꾸다 보니,,,잘 하는 분야,,,
-영업직이 아니라서 사람들도 많이 알지 못한다,,이분야에선,,,
-기중 수확이라면,그런 와중에서도 책은 꾸준히 봐 왔다는 것,,,
-사실 IT분야에서 횟수로 3년여 있었지만,,내 자신에게 맞는지도 잘 모르겟다,,
-이분야를 선택했던 이유도,졸업 후 갈곳이 없던차에 ,,,거의 수동적으로,
교육원을 택해 공부하고,,사실 공부할때도 그리 잘하지도 못했고,,,
몇몇 분야는 잘 했지만,,,
너무 이끌리듯 지금껏 살아왔다,,직장이 생기면 다니고,,,없으면,,무작정 기다리고,,,
그러다,,,,,,,여기까지 왔지만,,,
- 종합하자면, 조직속에서 더이상 일하기는 어려울것같다,,그런 규칙이나 규율ㄷ 별로 맞지 않는 것같고,,,프리랜서나,,개인적인 일을 하고 싶다,,,
스스로가 신이나서 할수있는 일,,IT쪽일을 찾자니,,나이와 경력이 딸린다,,
예전부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막연한 생각일뿐,,아직 구체적으로 계획하진 않았다,,,
-그리고 나에겐 가족이 있다..부양할,,,얼마전까지도 없었지만,,,
항상 마음에 걸리는 ,,,,
그 가족에게 이 짐을 주기는 너무 싫다,,,
IP *.56.170.235
생각할 시간을 제대로 가지지 못한것 같습니다...
구본형님의 질문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활용이 가능한 자원이 무엇인지 알 수 있나요 ?
1. 우선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아는지요 ? (기질, 재능, 취향)
'사자같이 젊은 놈들'의 지윤이 case 를 보고, 1 시간 정도 할애해보기 바랍니다. 반드시 알아 내야 합니다.
A)
-나는 기술적인 사람이다,,조직보다는 기술을 ,,,체계보다는 지식을 강조하는 사람이다,,그래서 지나온 직장에서의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사람과의 관계보다는 지식이나 기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때문에,,
- 나는 내성적인 사람이다,,때론 다르게도 행동하지만,,,사람과의 관계로서 돈을 벌거나, 영업적인 목적에 사용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 나는 가족적인 사람이다. 회사보다는 가족을 ,,조직보다는 친구와의 관계를 더 중요시 하는 사람이다.회사와 조직은 두번째의 일이다. 일을 끝나면 난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시간을 쓸려고 노력한다..그래서 항상 조직으로부터 회사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남겨왔다..
- 나는 시간에 얾매기를 싫어하는 사람이다. 처음 벤쳐쪽을 지원했던 이유도 출근,퇴근이 자유로웠기 때문이다..그러나 항상 그것때문에 지적을 받았다...
일과후에는 어떤 이유로도 방해받고 싶지 않다....
- 나는 누구도 관리하고 싶지않다,,관리자로서의 역활도 수행했지만,,
난 내자신의 일에만 충실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기를 원한다,,,
그렇다고 큰돈을 벌고 싶지는 않다....
- 나는 사색적인 사람이다...모든일을 철두철미하게 보다는 그일에 대한 이유 및 그 원인에 대해 생각할려고 하는 사람이다...
2. 그 동안의 경험 중에서 쓸만한 것이 무엇인지 추리세요.
이 둘을 묶어 할만한 구체적인 직업을 생각해서 알려 주기 바랍니다.
A)
-우선 아주 조금이지만, 사람들을 알고 있다...아주 소수이지만,,,
-사실 내가 일한 기간에 비하면 난 별로 아는게 없는 것같다,,,
컴퓨터에 대해서도,,특별히 잘 하는 분야도 내가 보기에는 없다,,
워낙 이 업무 저업무 분야를 바꾸다 보니,,,잘 하는 분야,,,
-영업직이 아니라서 사람들도 많이 알지 못한다,,이분야에선,,,
-기중 수확이라면,그런 와중에서도 책은 꾸준히 봐 왔다는 것,,,
-사실 IT분야에서 횟수로 3년여 있었지만,,내 자신에게 맞는지도 잘 모르겟다,,
-이분야를 선택했던 이유도,졸업 후 갈곳이 없던차에 ,,,거의 수동적으로,
교육원을 택해 공부하고,,사실 공부할때도 그리 잘하지도 못했고,,,
몇몇 분야는 잘 했지만,,,
너무 이끌리듯 지금껏 살아왔다,,직장이 생기면 다니고,,,없으면,,무작정 기다리고,,,
그러다,,,,,,,여기까지 왔지만,,,
- 종합하자면, 조직속에서 더이상 일하기는 어려울것같다,,그런 규칙이나 규율ㄷ 별로 맞지 않는 것같고,,,프리랜서나,,개인적인 일을 하고 싶다,,,
스스로가 신이나서 할수있는 일,,IT쪽일을 찾자니,,나이와 경력이 딸린다,,
예전부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막연한 생각일뿐,,아직 구체적으로 계획하진 않았다,,,
-그리고 나에겐 가족이 있다..부양할,,,얼마전까지도 없었지만,,,
항상 마음에 걸리는 ,,,,
그 가족에게 이 짐을 주기는 너무 싫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1 |
문의드립니다 ![]() | 심통 | 2008.10.08 | 7 |
1650 |
조직관리 ![]() | 개살구 | 2008.10.27 | 11 |
1649 | 투데이, 그리고 오늘의 명언... | 김성태 | 2024.10.11 | 328 |
1648 | -->[re]최악다운 해결 | 구본형 | 2004.07.27 | 1783 |
1647 | -->[re]하세요 [1] | 구본형 | 2005.02.17 | 1790 |
1646 | -->[re]어려운 날 다음 | 구본형 | 2003.11.05 | 1791 |
1645 | 안녕하세요.. 서른의 알바생입니다 | 정훈 | 2004.06.22 | 1795 |
1644 | 꿈이 너무 자주 바뀝니다. [3] | 박안나 | 2005.01.20 | 1795 |
1643 | 취직에 관한여 | kazma | 2004.09.01 | 1797 |
1642 | -->[re]그건 이래요 | 구본형 | 2004.02.07 | 1798 |
1641 | -->[re]잘해내고 있는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 구본형 | 2004.07.23 | 1799 |
1640 | -->[re]방황이 노력일 때가 있어요. [1] | 홍승완 | 2005.02.15 | 1800 |
1639 | -->[re]변화 방정식 | 구본형 | 2004.03.02 | 1802 |
1638 | -->[re]빨리 결정해야지요 | 구본형 | 2005.04.07 | 1802 |
1637 | -->[re]선생님! 젊은 청년의 고민입니다.. | 구본형 | 2004.09.15 | 1804 |
1636 | -->[re]1년의 자아찾기여행을 해보았답니다. [2] | 사랑의기원 | 2005.02.15 | 1804 |
1635 | -->[re]조언이 늦었나요? | 허희영 | 2005.03.16 | 1804 |
1634 | 책을 사서 읽어야 하는 이유? | 권혁태 | 2004.05.14 | 1805 |
1633 | -->[re]살아가는 맛 | 구본형 | 2004.07.22 | 1805 |
1632 | 면접을 보았습니다! [1] | 플로라 | 2005.02.28 | 1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