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2668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문화사를 가르치는 분이 그런 말을 했다하니 그냥 넘어가기 싫군요.
친한 친구가 있어도 대리 대답을 해달라고 부탁하지 않는 사람도 있답니다. 친구를 그런데 쓰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 소중하기 때문에 소중한 곳에 쓰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지요. 결석 - 그 자리에 없으면 없는 것이지요. 대리 대답이 왜 필요할까요.
문화는 매우 다차원적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나의 현상에 하나의 이유만 있는 것은 아니예요. 문화사는 매우 복잡한 것인데 어떤 현상이 하나의 관점에서 해석되는 것이 매우 낯설군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0 | 문의드립니다 [1] | 심통 | 2008.10.08 | 7 |
1649 | 조직관리 [3] | 개살구 | 2008.10.27 | 11 |
1648 | -->[re]빨리 결정해야지요 | 구본형 | 2005.04.07 | 1543 |
1647 | 책읽기의 즐거움 [1] | 팬 | 2005.05.26 | 1543 |
1646 | -->[re]6시그마 적용분야에 관한 질의 | 구본형 | 2005.06.09 | 1544 |
1645 | 업(業)이란? [1] | 조복련 | 2005.06.13 | 1544 |
1644 |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고민들.. | 마음의 개척자 | 2005.08.16 | 1544 |
1643 | 앞서간 사람이 있기에.. [1] | 조양연 | 2005.08.29 | 1544 |
1642 | 외모의 변화도 필요한 거 아닐까요? [2] | 이경이 | 2005.06.24 | 1545 |
1641 | 여행.. [1] | 구본진 | 2005.04.08 | 1549 |
1640 | 춤바람 났어요 [2] | 기쁜날 | 2005.04.18 | 1551 |
1639 | 가치향상에 대해 | 김희덕 | 2004.09.21 | 1552 |
1638 | -->[re]나도 그래요 [1] | 구본형 | 2005.05.22 | 1552 |
1637 | -->[re]조언이 늦었나요? | 허희영 | 2005.03.16 | 1553 |
1636 | 마흔. 제게 꿈이 있습니다 | 헤라 | 2004.05.02 | 1555 |
1635 | 이직에 대한 상담부탁 | 고민 | 2004.07.26 | 1555 |
1634 | ---->[re]세상에 부족한 것은 감탄이라고 하셨죠 | 최우성 | 2004.09.25 | 1555 |
1633 | 메일보냈습니다 | 안녕하세요 | 2005.03.03 | 1555 |
1632 | 연말인사 드리며 | 송민우 | 2005.12.26 | 1555 |
1631 | -->[re]어려운 날 다음 | 구본형 | 2003.11.05 | 15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