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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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스스로를 경영하라를 읽고 선생님의 팬이 되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변화하려 노력하는데 참 힘든일이네요.
요즘 한가지 생각으로 머리속이 꽉 차있네요.
지금의 직장을 관둘까 말까하는 문제로요.
어떤 문제를 해결할때 혼자 생각해서 푸는 경우가 있고, 어떤 경우에는 여러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할때도 있습니다. 물론 후자의 경우도 제가 스스로 그 답을 얻어야 겠지만요.이번의 문제는 여러사람에게 의견을 구하는 쪽이죠...
새로운 직장인 병원에서 처음으로 일을 시작한지 1년여 정도가 되어가고 있네요. 참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인내하고 저의 잘못된 점도 반성하고 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병원직원들간의 시스템을 변화시키면서
저의 위치가 갑자기 붕 떠 버리고 말았답니다.
지금까지는 저도 같이 의논되던 일들이 제가 완전히 소외된 상태에서
일이 진행되어버렸답니다.
저의 의견이 필요한 일까지도 다른 사람들과 의논을 통해 저에게 전달되기
시작했습니다.
좌천되 었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아님 다른 사람들의 말대로 쓸데 없는 일에 벗어나서 저만의 고유의 일을
가지게 된 것일수도 있겠지만
자꾸 마이너스적인 생각이 저를 괴롭히네요...그래서 더욱 답답하답니다.
그래서 더욱 우울하고 의욕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의욕이 생길수 있을까요?
IP *.187.93.223
책을 읽으면서 변화하려 노력하는데 참 힘든일이네요.
요즘 한가지 생각으로 머리속이 꽉 차있네요.
지금의 직장을 관둘까 말까하는 문제로요.
어떤 문제를 해결할때 혼자 생각해서 푸는 경우가 있고, 어떤 경우에는 여러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할때도 있습니다. 물론 후자의 경우도 제가 스스로 그 답을 얻어야 겠지만요.이번의 문제는 여러사람에게 의견을 구하는 쪽이죠...
새로운 직장인 병원에서 처음으로 일을 시작한지 1년여 정도가 되어가고 있네요. 참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인내하고 저의 잘못된 점도 반성하고 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병원직원들간의 시스템을 변화시키면서
저의 위치가 갑자기 붕 떠 버리고 말았답니다.
지금까지는 저도 같이 의논되던 일들이 제가 완전히 소외된 상태에서
일이 진행되어버렸답니다.
저의 의견이 필요한 일까지도 다른 사람들과 의논을 통해 저에게 전달되기
시작했습니다.
좌천되 었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아님 다른 사람들의 말대로 쓸데 없는 일에 벗어나서 저만의 고유의 일을
가지게 된 것일수도 있겠지만
자꾸 마이너스적인 생각이 저를 괴롭히네요...그래서 더욱 답답하답니다.
그래서 더욱 우울하고 의욕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의욕이 생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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