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 조회 수 2936
- 댓글 수 1
- 추천 수 0
천복 수호장입니다.
정민 교수님이 쓰신 스승(정약용 선생님)과 제자(황상)의 이야기인 운명을 바꾼 만남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가 부럽기도 하고, 두 분의 깊음에 감동 받으며 매 페이지를 읽고 있구요.
다산초당에 다시 한 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지난번에 갔을때는 사람이 많아 바람 소리도... 그리고 스승과 제자의 애틋함도 못 느꼈었거든요.
우리도 서로에게 스승이자 제자가 될 수 있을까요? ^^
봄 바람이 부니 제 마음에도 바람이 불어 옵니다.
ps. 민정님은 중국 가신 후에 기상 시간을 6시로 변경하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저력이 있기에 응원 먼저 보내고 있습니다.
나중에 2/8 이후에 기상시간을 조절해야 할지 결정 할께요. 기상이 늦어지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니까요. ^^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