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이 즐겁고 싶은 남자
- 조회 수 1978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전 지금 총무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이 일을 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사정이 좀 있습니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전 지금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일이 맘에 안드는 것보다 회사생활 자체에 회의가 듭니다.
매일 출근을 해서도 내가 뭘 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하는 일에
목적의식도 없습니다.
이 일을 함으로써 내가 1년후엔 어떻게 되고 5년후엔 어떻게 되고 하는 계획도
없습니다.
그저 시간 맞춰 왔다갔다...그리고 월급받고...
난 지금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이건 내가 이 회사 말고 다른 회사를 간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이젠 회사생활을 그만하고 싶은데 방법을 못 찾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도움말씀 좀 주십시오.
IP *.183.99.253
원래부터 이 일을 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사정이 좀 있습니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전 지금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일이 맘에 안드는 것보다 회사생활 자체에 회의가 듭니다.
매일 출근을 해서도 내가 뭘 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하는 일에
목적의식도 없습니다.
이 일을 함으로써 내가 1년후엔 어떻게 되고 5년후엔 어떻게 되고 하는 계획도
없습니다.
그저 시간 맞춰 왔다갔다...그리고 월급받고...
난 지금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이건 내가 이 회사 말고 다른 회사를 간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이젠 회사생활을 그만하고 싶은데 방법을 못 찾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도움말씀 좀 주십시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50 | -->[re]성숙한 배움 [1] | 구본형 | 2004.12.19 | 1994 |
849 | -->[re]좋은 목적이 좋은 성과를 만듭니다 | 구본형 | 2004.12.19 | 1886 |
848 | 좋은책 추천 바랍니다. [3] | 좋은아빠 | 2004.12.20 | 1653 |
847 | 비정규직이라 그런지 왠지 모를 열등감이.. | 김은미 | 2004.12.20 | 1745 |
846 | -->[re]10권의 책 + 3 | 구본형 | 2004.12.22 | 1848 |
845 | 도와 주세요.. [1] | donald | 2004.12.22 | 1600 |
844 | -->[re]심리적 위축에 대하여 | 구본형 | 2004.12.23 | 2383 |
843 | ★울 두 딸아이에 관해~~ | 김선욱 | 2004.12.23 | 1856 |
842 | -->[re]엄청난 에너지 - 두 딸 | 구본형 | 2004.12.24 | 1939 |
841 |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는 이에게 권하고 싶은 책은 무엇일... [3] | 유이쥬이 | 2004.12.26 | 1949 |
840 | 안녕하세요... 한해가 저물고 다시 한해가 오네요.. | 써니Tj | 2004.12.30 | 1862 |
839 | 단식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1] | 김수환 | 2004.12.30 | 1717 |
838 | -->[re]강점 그리고 연결 | 구본형 | 2004.12.31 | 1899 |
837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1] | 진경 | 2005.01.03 | 1602 |
836 | 작업공간의 필요성에 대해 [2] | 이명진 | 2005.01.04 | 1857 |
835 | 안녕하세요. [2] | 정상진 | 2005.01.11 | 1874 |
834 | 이것도 저것도 결정하기 힘듭니다. [2] | 속좁은남자 | 2005.01.17 | 1845 |
833 | 고민.... [2] | 정원철 | 2005.01.18 | 1871 |
832 | -->[re]타고난 기질을 계발하세요 [1] | 구본형 | 2005.01.19 | 1620 |
831 | 어떻게 해야 할까여? [4] | 현해 | 2005.01.20 | 18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