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이 즐겁고 싶은 남자
- 조회 수 216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전 지금 총무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이 일을 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사정이 좀 있습니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전 지금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일이 맘에 안드는 것보다 회사생활 자체에 회의가 듭니다.
매일 출근을 해서도 내가 뭘 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하는 일에
목적의식도 없습니다.
이 일을 함으로써 내가 1년후엔 어떻게 되고 5년후엔 어떻게 되고 하는 계획도
없습니다.
그저 시간 맞춰 왔다갔다...그리고 월급받고...
난 지금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이건 내가 이 회사 말고 다른 회사를 간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이젠 회사생활을 그만하고 싶은데 방법을 못 찾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도움말씀 좀 주십시오.
IP *.183.99.253
원래부터 이 일을 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사정이 좀 있습니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전 지금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일이 맘에 안드는 것보다 회사생활 자체에 회의가 듭니다.
매일 출근을 해서도 내가 뭘 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하는 일에
목적의식도 없습니다.
이 일을 함으로써 내가 1년후엔 어떻게 되고 5년후엔 어떻게 되고 하는 계획도
없습니다.
그저 시간 맞춰 왔다갔다...그리고 월급받고...
난 지금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이건 내가 이 회사 말고 다른 회사를 간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이젠 회사생활을 그만하고 싶은데 방법을 못 찾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도움말씀 좀 주십시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1 |
문의드립니다 ![]() | 심통 | 2008.10.08 | 7 |
1650 |
조직관리 ![]() | 개살구 | 2008.10.27 | 11 |
1649 | 투데이, 그리고 오늘의 명언... | 김성태 | 2024.10.11 | 329 |
1648 | -->[re]최악다운 해결 | 구본형 | 2004.07.27 | 1785 |
1647 | -->[re]하세요 [1] | 구본형 | 2005.02.17 | 1792 |
1646 | -->[re]어려운 날 다음 | 구본형 | 2003.11.05 | 1793 |
1645 | 꿈이 너무 자주 바뀝니다. [3] | 박안나 | 2005.01.20 | 1796 |
1644 | 안녕하세요.. 서른의 알바생입니다 | 정훈 | 2004.06.22 | 1797 |
1643 | 취직에 관한여 | kazma | 2004.09.01 | 1799 |
1642 | -->[re]그건 이래요 | 구본형 | 2004.02.07 | 1800 |
1641 | -->[re]잘해내고 있는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 구본형 | 2004.07.23 | 1801 |
1640 | -->[re]방황이 노력일 때가 있어요. [1] | 홍승완 | 2005.02.15 | 1802 |
1639 | -->[re]빨리 결정해야지요 | 구본형 | 2005.04.07 | 1804 |
1638 | -->[re]변화 방정식 | 구본형 | 2004.03.02 | 1805 |
1637 | -->[re]선생님! 젊은 청년의 고민입니다.. | 구본형 | 2004.09.15 | 1806 |
1636 | -->[re]조언이 늦었나요? | 허희영 | 2005.03.16 | 1806 |
1635 | -->[re]살아가는 맛 | 구본형 | 2004.07.22 | 1807 |
1634 | -->[re]1년의 자아찾기여행을 해보았답니다. [2] | 사랑의기원 | 2005.02.15 | 1807 |
1633 | 면접을 보았습니다! [1] | 플로라 | 2005.02.28 | 1807 |
1632 | 미래진로에 대해서.... | 이태진 | 2004.03.14 | 1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