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이 즐겁고 싶은 남자
- 조회 수 2165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전 지금 총무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이 일을 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사정이 좀 있습니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전 지금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일이 맘에 안드는 것보다 회사생활 자체에 회의가 듭니다.
매일 출근을 해서도 내가 뭘 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하는 일에
목적의식도 없습니다.
이 일을 함으로써 내가 1년후엔 어떻게 되고 5년후엔 어떻게 되고 하는 계획도
없습니다.
그저 시간 맞춰 왔다갔다...그리고 월급받고...
난 지금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이건 내가 이 회사 말고 다른 회사를 간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이젠 회사생활을 그만하고 싶은데 방법을 못 찾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도움말씀 좀 주십시오.
IP *.183.99.253
원래부터 이 일을 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사정이 좀 있습니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전 지금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일이 맘에 안드는 것보다 회사생활 자체에 회의가 듭니다.
매일 출근을 해서도 내가 뭘 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하는 일에
목적의식도 없습니다.
이 일을 함으로써 내가 1년후엔 어떻게 되고 5년후엔 어떻게 되고 하는 계획도
없습니다.
그저 시간 맞춰 왔다갔다...그리고 월급받고...
난 지금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이건 내가 이 회사 말고 다른 회사를 간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이젠 회사생활을 그만하고 싶은데 방법을 못 찾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도움말씀 좀 주십시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71 | -->[re]저서소개를 클릭하세요 | *^^* | 2003.06.05 | 2176 |
1470 | 컨설팅에 대해.. | 안용성 | 2003.06.05 | 2234 |
1469 | 하고 싶은 일이??? | 직장3년차 | 2003.06.09 | 2512 |
1468 | -->[re]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 구본형 | 2003.06.09 | 2305 |
1467 | -->[re]잘 모르겠어요 | 구본형 | 2003.06.09 | 2148 |
1466 | -->[re]균형이 가능해 보이는군요 | 구본형 | 2003.06.10 | 2403 |
1465 | 어렵게 자판 앞에 앉았습니다.. | 느티나무언덕 | 2003.06.10 | 2435 |
1464 | -->[re]하고 싶은 일이??? | 민욱 | 2003.06.11 | 2207 |
1463 | -->[re]서로 갈 길이 다르답니다 | 구본형 | 2003.06.12 | 2462 |
1462 | 나무가 되고싶은 남자 | 화초 | 2003.06.12 | 2280 |
1461 | -->[re]자유를 의미하시나요? | POSTURE | 2003.06.13 | 2157 |
1460 | -->[re]참으로 추웠습니다. | 허희영 | 2003.06.13 | 2171 |
1459 | ---->[re]에니어그램은... | 몽상가 | 2003.06.14 | 2335 |
1458 | 제가 과연... | 이경은 | 2003.06.14 | 2209 |
1457 | -->[re]하고 싶은 일이??? | 컴관련 | 2003.06.15 | 2175 |
1456 | -->[re]방학때 | 구본형 | 2003.06.15 | 2616 |
» | 다른분들은 어떻게 살까요? | 인생이 즐겁고 싶은 남자 | 2003.06.16 | 2165 |
1454 | -->[re]제가 과연... | 홍승완 | 2003.06.16 | 2160 |
1453 | -->[re]오늘 병원에 다녀와서^^ | 김경옥 | 2003.06.16 | 2370 |
1452 | -->[re]다른분들은 어떻게 살까요? | HW | 2003.06.17 | 2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