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n
- 조회 수 1930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아버지친구분의 집이 있어서... 머물겸... 영어도 배워갈겸..캐나다에 왔습니다
거의 한 달째 되어가는군요
전 군대를 안가서 친구들보다 일찍 졸업했거든요..그래서 시간도 좀 있어서 일단 6개월생각하고왔네요..
이 곳은 정말 한가하네요... 한국하고 달라서...사람들도 없고..별루..
학원을 다니자니.. 사정이 좀 그래서..
너무 무료합니다..낮부터는 맨날 놀아요..물론 노는것도 공부라고하지만요..티비보는것도 공부니까요^^
영어를 배워가겠다는 의욕만 앞서서인지..갑갑합니다..
저두 이 글을 어떤 대답을 원해서 쓰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갑갑해서요...
이렇게 지내다보면...한국에 가서 머라도 하는게 나을것같다는생각도 드네요.
여기가 좀 시골쪽이어요..
하지만..남들은 이왕외국나갔으니 여행이라도 하고오라고하네요. 기회가 쉽사리 오지않는다구요.. 한국에있었을때처럼 영어공부라도 하려고 노력중이에요요즘은...
제가 나온 과쪽으로 취직을 하고싶진않은데.. 집에서는 아직 일도 안해보고서 일부러 피할필요는없다고하네요... 이런것이 다 제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몰라서그런거겠죠.. 제 나이 25...젊다고하면젊고..그렇죠..
그냥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런 답변이라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구요.. 갑갑한 심정 전해봅니다..
불행하진않구요^^
IP *.71.55.198
거의 한 달째 되어가는군요
전 군대를 안가서 친구들보다 일찍 졸업했거든요..그래서 시간도 좀 있어서 일단 6개월생각하고왔네요..
이 곳은 정말 한가하네요... 한국하고 달라서...사람들도 없고..별루..
학원을 다니자니.. 사정이 좀 그래서..
너무 무료합니다..낮부터는 맨날 놀아요..물론 노는것도 공부라고하지만요..티비보는것도 공부니까요^^
영어를 배워가겠다는 의욕만 앞서서인지..갑갑합니다..
저두 이 글을 어떤 대답을 원해서 쓰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갑갑해서요...
이렇게 지내다보면...한국에 가서 머라도 하는게 나을것같다는생각도 드네요.
여기가 좀 시골쪽이어요..
하지만..남들은 이왕외국나갔으니 여행이라도 하고오라고하네요. 기회가 쉽사리 오지않는다구요.. 한국에있었을때처럼 영어공부라도 하려고 노력중이에요요즘은...
제가 나온 과쪽으로 취직을 하고싶진않은데.. 집에서는 아직 일도 안해보고서 일부러 피할필요는없다고하네요... 이런것이 다 제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몰라서그런거겠죠.. 제 나이 25...젊다고하면젊고..그렇죠..
그냥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런 답변이라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구요.. 갑갑한 심정 전해봅니다..
불행하진않구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1 |
문의드립니다 ![]() | 심통 | 2008.10.08 | 7 |
1650 |
조직관리 ![]() | 개살구 | 2008.10.27 | 11 |
1649 | 투데이, 그리고 오늘의 명언... | 김성태 | 2024.10.11 | 329 |
1648 | -->[re]최악다운 해결 | 구본형 | 2004.07.27 | 1785 |
1647 | -->[re]하세요 [1] | 구본형 | 2005.02.17 | 1792 |
1646 | -->[re]어려운 날 다음 | 구본형 | 2003.11.05 | 1793 |
1645 | 꿈이 너무 자주 바뀝니다. [3] | 박안나 | 2005.01.20 | 1796 |
1644 | 안녕하세요.. 서른의 알바생입니다 | 정훈 | 2004.06.22 | 1797 |
1643 | 취직에 관한여 | kazma | 2004.09.01 | 1799 |
1642 | -->[re]그건 이래요 | 구본형 | 2004.02.07 | 1800 |
1641 | -->[re]잘해내고 있는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 구본형 | 2004.07.23 | 1801 |
1640 | -->[re]방황이 노력일 때가 있어요. [1] | 홍승완 | 2005.02.15 | 1802 |
1639 | -->[re]빨리 결정해야지요 | 구본형 | 2005.04.07 | 1804 |
1638 | -->[re]변화 방정식 | 구본형 | 2004.03.02 | 1805 |
1637 | -->[re]선생님! 젊은 청년의 고민입니다.. | 구본형 | 2004.09.15 | 1806 |
1636 | -->[re]조언이 늦었나요? | 허희영 | 2005.03.16 | 1806 |
1635 | -->[re]살아가는 맛 | 구본형 | 2004.07.22 | 1807 |
1634 | -->[re]1년의 자아찾기여행을 해보았답니다. [2] | 사랑의기원 | 2005.02.15 | 1807 |
1633 | 면접을 보았습니다! [1] | 플로라 | 2005.02.28 | 1807 |
1632 | 미래진로에 대해서.... | 이태진 | 2004.03.14 | 1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