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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여기에 무언가를 끄적거리려고 하면 망설여집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해결되기 힘든 일이고
나 스스로 action을 취하지 않는 이상 변할 것도 없다는 걸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
고민을 끄적거려야된다는 거죠
직장 7개월차입니다.
어쩌다 이렇게 오래다녔는지...^^;
일은 꽤 creative하고 tough합니다.
문제는 제 일이 도제같은 일이라
사수가 되게 철저하게 저를 control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나보다 10살이 많고
경험이 많이 있어도
사사껀껀 무시하고
(그녀는 약간 학력컴플렉스가 있는듯 하기도 합니다-_-++)
안그래도 찢어진 눈으로 째려보는 때가 많습니다.
속물적인 근성이 가득하고
어린 사람을 키우려는 마음도 없습니다.
이런 조직에 계속 있어야하는걸까요
여기 다니면서
계속 다른 곳에 기웃거리게됩니다.
이미 다른 기업 마케팅실에 면접까지 다 마친상태로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워낙 경쟁률이 세서
1명 남짓 뽑기 때문에
과연 될지...
된다고 해도 좀 망설여집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global 기업이다보니
회사는 마음에 안들지는 않는데...
사람이 문제고...
지금 apply 한 데는 어떻게될지 모르고.
떨어질 확률이 높죠.
거의 700:1의 경쟁률이었으니까요.
물론 면접엔 몇명 없었지만..-_-+++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좀더 기다려볼까요
계속 다른데 apply하면서?
상사때문에 그러는건진 몰라도
지금 하고있는 일도 별 흥미가 없어집니다.
아...
고민고민.
IP *.233.160.155
왜냐하면 어차피 해결되기 힘든 일이고
나 스스로 action을 취하지 않는 이상 변할 것도 없다는 걸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
고민을 끄적거려야된다는 거죠
직장 7개월차입니다.
어쩌다 이렇게 오래다녔는지...^^;
일은 꽤 creative하고 tough합니다.
문제는 제 일이 도제같은 일이라
사수가 되게 철저하게 저를 control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나보다 10살이 많고
경험이 많이 있어도
사사껀껀 무시하고
(그녀는 약간 학력컴플렉스가 있는듯 하기도 합니다-_-++)
안그래도 찢어진 눈으로 째려보는 때가 많습니다.
속물적인 근성이 가득하고
어린 사람을 키우려는 마음도 없습니다.
이런 조직에 계속 있어야하는걸까요
여기 다니면서
계속 다른 곳에 기웃거리게됩니다.
이미 다른 기업 마케팅실에 면접까지 다 마친상태로
지금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워낙 경쟁률이 세서
1명 남짓 뽑기 때문에
과연 될지...
된다고 해도 좀 망설여집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global 기업이다보니
회사는 마음에 안들지는 않는데...
사람이 문제고...
지금 apply 한 데는 어떻게될지 모르고.
떨어질 확률이 높죠.
거의 700:1의 경쟁률이었으니까요.
물론 면접엔 몇명 없었지만..-_-+++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좀더 기다려볼까요
계속 다른데 apply하면서?
상사때문에 그러는건진 몰라도
지금 하고있는 일도 별 흥미가 없어집니다.
아...
고민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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