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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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답신이 아니었으면 해요.
담배는 있는데 라이터가 없을 때가 있어요.
분명히 있긴 한데, 어디다 뒀는지 까먹은 거지요.
그럼, 나중에 피면 되잖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라이터가 없으면
담배를 더 피우려고 해요. 안달을 해요.
끝까지 라이터를 찾아서 담배를 피워요.
피고나면 별 것도 아닌데, 괜히 그래요.
인터넷 메신저도 그렇죠.
켜놓으면 귀찮은데,
접속이 안되면 될 때까지 해보죠.
두려움과 아쉬움은 매우 다른
감정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두려움과 아쉬움은 그것들을 놓아버리기 직전에 가장 강하다'는 거예요.
90% 확신이 10%의 두려움 혹은 아쉬움에 무너져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막상 취업이 되면, 더 조건이 좋은 기업에서 혹시 연락이 올까 망설이죠.
확신이 있을 때는 그대로 가는 것이 좋아요.
자신의 확신을 따르는 것이 자신을 존중해주는 것 같아요.
동아리 사람들과의 인연이 끊길지도 몰라요.
하지만 끊길 때쯤에는 아마 다른 인연 속에 있을 것이예요.
동아리와 편입, 두가지 모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그 사이에서 자신의 확신을 희생시키지는 마세요.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길이라면, 그 도전에 응답하세요.
IP *.221.59.195
담배는 있는데 라이터가 없을 때가 있어요.
분명히 있긴 한데, 어디다 뒀는지 까먹은 거지요.
그럼, 나중에 피면 되잖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라이터가 없으면
담배를 더 피우려고 해요. 안달을 해요.
끝까지 라이터를 찾아서 담배를 피워요.
피고나면 별 것도 아닌데, 괜히 그래요.
인터넷 메신저도 그렇죠.
켜놓으면 귀찮은데,
접속이 안되면 될 때까지 해보죠.
두려움과 아쉬움은 매우 다른
감정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두려움과 아쉬움은 그것들을 놓아버리기 직전에 가장 강하다'는 거예요.
90% 확신이 10%의 두려움 혹은 아쉬움에 무너져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막상 취업이 되면, 더 조건이 좋은 기업에서 혹시 연락이 올까 망설이죠.
확신이 있을 때는 그대로 가는 것이 좋아요.
자신의 확신을 따르는 것이 자신을 존중해주는 것 같아요.
동아리 사람들과의 인연이 끊길지도 몰라요.
하지만 끊길 때쯤에는 아마 다른 인연 속에 있을 것이예요.
동아리와 편입, 두가지 모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그 사이에서 자신의 확신을 희생시키지는 마세요.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길이라면, 그 도전에 응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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