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쟝
- 조회 수 1793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언제나 이곳에서 힘을 얻고 꿈을 향해 정진하는 직장인 여성입니다. 고민 두가지만 상담 부탁드립니다.
한가지는,,
꿈을 향해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고 있습니다. 모두 같은 발걸음이지만 어떤 발걸음은 가벼워 두계단을 훌쩍 뛰어넘을때도 있고 또 어떤때는 너무나 무거운 발걸음을 겨우 옮길때도 있습니다.또한 잘못 디뎌 넘어질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 높은곳의 꿈을 다시 바라보며 먼지를 훌훌털고 일어나 또 한걸음 한걸음 옮기는게 인생인것 같습니다.
궁금합니다. 선생님은 무거운 발걸음을 옯겨야 할때, 또는 넘어졌을때
어떤 방법으로 다시 가벼운 맘을 되찾으세요? 처음엔 꿈만보고 일어섰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것만으론 힘들때가 있다는 걸 느낍니다.
선생님만의 방법이 있으세요??
고민 두번째..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생각들이 듭니다. 이 꿈이 과연,,,
꿈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랄까요,.. 꿈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목표이든 그렇지 않든,, 이 꿈이라는 것이 욕심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때면 너무나 힘이 듭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몇개월전에는 꿈을 찾아 방황했죠. 지금은 현실에 충실하면서 미래를 꿈꾸지만..(MBA후 컴백하는.)
이를 위해 내가 희생해야 하는 것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또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얼마나 많은가 라는 생각들이 듭니다.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부모님께 부담드려야 하고 남자친구에게도 그렇고.. 내가 결혼을 한다면 내 아이에게도 그렇고.. 공부를 위해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금융업에 3년 몸담은것도 우연이고 그래서 길따라가듯 MBA를 생각하게 됬지만 내 적성도 아닌것 같고,,
무언가 자꾸 포인트에서 벗어난 느낌.. 이런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물론 잘해낼수 있으리라는 확신은 듭니다.
이럴때 어떻게 생각을 추스려야 할까요??
힘들때마다 그때그때 임기응변식으로 해당되는 책들을 찾아
TIP 을 얻는 수준이 아닌 내면의 저를 찾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IP *.201.129.4
한가지는,,
꿈을 향해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고 있습니다. 모두 같은 발걸음이지만 어떤 발걸음은 가벼워 두계단을 훌쩍 뛰어넘을때도 있고 또 어떤때는 너무나 무거운 발걸음을 겨우 옮길때도 있습니다.또한 잘못 디뎌 넘어질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 높은곳의 꿈을 다시 바라보며 먼지를 훌훌털고 일어나 또 한걸음 한걸음 옮기는게 인생인것 같습니다.
궁금합니다. 선생님은 무거운 발걸음을 옯겨야 할때, 또는 넘어졌을때
어떤 방법으로 다시 가벼운 맘을 되찾으세요? 처음엔 꿈만보고 일어섰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것만으론 힘들때가 있다는 걸 느낍니다.
선생님만의 방법이 있으세요??
고민 두번째..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생각들이 듭니다. 이 꿈이 과연,,,
꿈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랄까요,.. 꿈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목표이든 그렇지 않든,, 이 꿈이라는 것이 욕심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때면 너무나 힘이 듭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몇개월전에는 꿈을 찾아 방황했죠. 지금은 현실에 충실하면서 미래를 꿈꾸지만..(MBA후 컴백하는.)
이를 위해 내가 희생해야 하는 것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또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얼마나 많은가 라는 생각들이 듭니다.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부모님께 부담드려야 하고 남자친구에게도 그렇고.. 내가 결혼을 한다면 내 아이에게도 그렇고.. 공부를 위해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금융업에 3년 몸담은것도 우연이고 그래서 길따라가듯 MBA를 생각하게 됬지만 내 적성도 아닌것 같고,,
무언가 자꾸 포인트에서 벗어난 느낌.. 이런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물론 잘해낼수 있으리라는 확신은 듭니다.
이럴때 어떻게 생각을 추스려야 할까요??
힘들때마다 그때그때 임기응변식으로 해당되는 책들을 찾아
TIP 을 얻는 수준이 아닌 내면의 저를 찾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0 | 복에 겨운.... [6] | 하얀바람 | 2008.04.14 | 3747 |
269 | 내용이 깁니다. 하지만, 충분히 읽어야 할 가치는 있다고 ... [2] | 탈무드 | 2010.12.21 | 3749 |
268 |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카르마경... [3] | 김혜진 | 2008.03.19 | 3750 |
267 | 사라지고 싶다... | 연기 | 2005.08.19 | 3758 |
266 | 어떻게 해야합니까, 전... [4] | 우주. | 2008.02.18 | 3760 |
265 | 왕따되기 싫어유...정말로.. [2] | 왕따 | 2010.02.04 | 3762 |
264 | 내면의 아름다움 [1] | 감사 | 2008.01.19 | 3765 |
263 | 힘들다. [6] | 하루살이 | 2008.05.01 | 3765 |
262 | 꿈에 대해서 [4] | 꿈찾기 | 2011.06.08 | 3772 |
261 | -->[re]날씨 무지하게 춥네요~~ | ??? | 2003.01.28 | 3775 |
260 | ................. [3] | 진이 | 2008.05.25 | 3779 |
259 | 구본형님의 책을 추천 부탁드려요 ^^ [5] | 꽃이되자 | 2010.07.20 | 3785 |
258 | 살아보지도 못한 인생을 두고 사치를 부리는? [5] | 나라 | 2007.12.05 | 3787 |
257 | 떠나고 싶습니다. [4] | 어디로... | 2009.01.16 | 3805 |
256 | 제 일이 아닌데도 열심히 해야 할까요? [2] | 고민중 | 2009.01.20 | 3808 |
255 | 29살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2] | 20대후반 | 2007.07.19 | 3826 |
254 | [기상정보서비스시장] 산업별 기상정보 활용 파악을 위한.... [1] | moreheejin | 2011.06.30 | 3827 |
253 | 꿈의 실현과 생존의 언저리... [5] | 장재용 | 2010.02.05 | 3829 |
252 | 연구원이 되고픈 해외거주자입니다. [3] | jo | 2013.03.05 | 3836 |
251 | 절벽에 올라서서..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 | 찬란한삶 | 2008.07.21 | 3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