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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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할 것인가 ? '
삶에 대한 싸움이 없으면 평화도 없습니다.
치열하지 않으면 얻는 것도 별게 없습니다.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알아내는 작업은 다른 사람들이 도와 줄 수 없는 대목입니다. 그 과정 자체가 중요한 삶이기 때문이지요. 모든 정보력을 작동시켜 ' 자신의 강점과 특성'을 알아내고, 그에 걸맞는 차별적 직업과 자신의 방식을 모색해야합니다.
생계로서의 직업이 아니라, 삶으로서의 일, 품삸 이상의 의미로서의 직업은 많이 고민해야 합니다. 어느날 내 속에 있던 어떤 특성이 우연이 떠올라 운명이 되고마는 것을 느끼게 되요. 시행착오, 수많은 시나리오, 오랜 탐색, 일상에서 알게된 나에대한 정보, 어떤 섬광과 편향성등이 결합하여 문득 자신의 길이 되지요.
'내가 직업이다'의 '유망 직종은 없다' 의 체크리스트를 잘 보시면 무엇을 할까에 대한 접근법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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