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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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복 수호장입니다.
오랜만에 9시 뉴스를 봤습니다. 봄꽃이 저에게 손짓을 했습니다.
옆에 있던 아내는.... '와~~~ 이쁘다'
'갈까?'
'응'
'짐싸'
벙개여행은 이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수줍은 노랑을 품은 산수유부터 매화, 동백, 목련, 개나리에 급하게 핀 진달래까지...
꽃이 저를 위로해 줄지는 몰랐습니다. 힐링이란 자연에 다가서면서부터 시작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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