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고민

여러분이

  • 상담자
  • 조회 수 1878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03년 9월 2일 10시 24분 등록
안녕하세요?
하루에도 몇 번씩 이 곳에 들러 많은, 좋은 글들 공유하고 있고,
항상 감사의 맘 갖고 있습니다!

저는 31살의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조금 더 어려서부터, 학창 시절...
조금은 편안한 인상(?) 때문인지 주위에 사람들이 많았고,
먼저 다가와 이런 저런 고민을 이야기 해주는 동생들이 많았습니다.
조금은 고마운 마음에, 걱정이 있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부족하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을 했던 시간들이 있었구요!
사회에 나와 똑같은 일들의 반복...
짧은 소견이나마, 누군가의 고민, 어려운 부분을 접하고,
그에 대응하기란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든지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이겠지만...
나름데로 자질이 부족하여 어려움도 있었고, 어떠한 대답을 해야 하나
고민도 많았지만, 상담했던 시간들, 결과에 대한 만족이나, 관심이랄까요??
물론 제가 결론을 내렸던 건 아니겠지만...

지금은 취업관련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심리학이나, 좀더 관련이 있는 책은 접하지는 못해보았고,
독서를 좋아해서 예전엔 소설을 많이 읽었고,
요즘은 경영관련이나, 재테크, 자서전 같은 책을 주로 읽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책, 또한 많은 부분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가 좋아하는 뭔가를 찾으라는 부분" 많이 접하고 있는데...
좀 더 체계적으로 상담 관련 직업을 갖기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어떠한 분야에서 업무를 할 수 있는지 조언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249.139.223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70 하고싶은일에 대하여...상담/클리닉 정말 필요합니다. 열정남 2004.11.05 1587
1569 헤드헌트 양진기 2004.09.24 1588
1568 -->[re]멋지군요. 한 마디 더 한다면... [1] 구본형 2004.10.02 1588
1567 누군가를 믿는다는게..참.. [2] 김진철 2004.10.11 1588
1566 방금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를 읽고... [2] 박상준 2005.12.06 1588
1565 엔지니어로서 1인기업을 이끌어 가고싶습니다. Heany 2004.04.30 1589
1564 ---->[re]촛점을 맞추어 두면 좋겠군요 김미소 2004.07.08 1589
1563 후회에서 담은이 2004.03.24 1590
1562 -->[re]이미 자신의 특성을 알았다면 구본형 2004.03.25 1590
1561 -->[re]동서양 convergence 구본형 2005.05.14 1592
1560 -->[re]졸병 구본형 2005.03.13 1593
1559 -->[re]지나치게 고민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앞으로... 구본형 2004.02.29 1594
1558 -->[re]입시에 목매지 않길 바랍니다 구본형 2004.03.08 1594
1557 -->[re]난 잘 모르겠군요 구본형 2004.04.11 1594
1556 ---->[re]글 545번 - 지금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 dj김 2004.04.22 1594
1555 짙은 안개 속에 갇힌 듯한 느낌입니다. nowhereman 2005.04.20 1594
1554 -->[re]한 두가지 tip 구본형 2004.02.03 1595
1553 -->[re]필요한 것은 조언이 아니라 결심인 것 같군요 구본형 2004.02.18 1595
1552 -->[re]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구본형 2004.03.11 1595
1551 -->[re]떠나야할 적절한 때 구본형 2004.07.29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