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리오바
  • 조회 수 1523
  • 댓글 수 3
  • 추천 수 0
2013년 3월 20일 03시 00분 등록

 

 

 

알의 상태일 때는 둥지가 좋다. 그러나 날개가 자라나면 둥지는 더 이상 좋은 것이 못 된다.

 

 

나의 경계선은 나만의 내밀한 정체성을 보호하고 나의 선택 권리를 보호한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르게 태어났음에도 서로 같아지려고 노력하다가 결국 자신을 잃게 된다.

반면 성장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남과 다른 점을 애써 감추려 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독특함에 주목한다.

 

 

우리는 모두 신경증과 열등감을 느낀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런 감정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철저히 숨겨버린다.

 

 

절대로 저절로 찾아지지 않는다. 관찰한 내용을 따로 분리했다가 다시 모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분석하고 사냥하고 결합하고,

마지막으로 강점이라고 관찰한 것에 대한 당신의 마음을 바꾸는 과정을 거치면서 진정으로 강점을 찾게 된다.

 

 

우리가 '전부'라고 생가하는 것들과 '아무것'도 아니라고 넘겨버리는 것이 삶에 위기를 가져올 가능성이 특히 많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의탁할 자기 세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마음속에 그리고 있는 자기세계에 충실하였는가가

항상 문제다. 당신이 당신의 마음과 상관없는 곳에서 헤매고 있다면 자기세계로 돌아가야 한다.

 

 

반항하는 인간은 현재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지키려고 한다.

반항하는 인간은 단지 자신이 갖지 못했거나 남이 빼앗아 간 재산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가 목표하는 바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 무엇을 남들로 하여금 인정하도록 하는 데 있다.

 

 

만약 나의 소유가 곧 나의 존재라면, 나의 소유를 잃을 경우 나는 어떤 존재인가?

 

 

 

 

안녕하세요?

글을 준비하는 지난 밤은 옷을 입고 있어도 묘한 찬 기운이 뼛 속까지 스며드는 것 같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자화상을 그리면서 올라온 상념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새롭게 저를 혼란에 빠트리고 해답을 구하게 하더군요.

 

일을 하면서도, 단체에서 활동을 하면서도,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도 늘 비슷한 조언과 질타를 들었습니다.

궁금중을 풀어줄 책을 어렵게 어렵게 읽으면서 큰 흐름을 잡을 수 있을 되었는지 진지하고 다양하게 나의 혼란스러운

문제들을 정면을 응시할 수 있게 되었나봅니다.

 

 

이런 시기와 과정을 통해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고 한 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여러분은 어떠하신가요?

IP *.73.9.149

프로필 이미지
2013.03.20 03:18:51 *.73.9.149

출첵

프로필 이미지
제우스
2013.03.20 04:35:28 *.70.60.173
출첵
프로필 이미지
knightwillia
2013.03.20 04:39:30 *.7.57.21
출석체크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01 [단군3기] 청룡부족 5주차 출석부 file [5] 오은영 2011.02.14 1522
4000 [단군4기_현무부족_012일차] 비타민 하루 [17] 김여울 2011.05.20 1522
3999 [단군4기_청룡부족_032일차]What 보다 How [13] 박준영 2011.06.09 1522
3998 [단군 5기_청룡부족_009일차]'3등' 이 하고 싶은 말 file [17] 강경화 2011.09.13 1522
3997 [단군14기_현무부족_11일차] 10월 2일 목요일 [8] 가로등 2014.10.02 1522
3996 [출석부 관련 공지: 필독] 수희향 2010.09.06 1523
3995 [단군3기_청룡부족_015일차] [18] 이대훈 2011.01.24 1523
3994 [단군3기_청룡부족_039일차] [15] 이대훈 2011.02.17 1523
3993 [단군3기_청룡부족_042일차] [15] 이대훈 2011.02.20 1523
3992 [단군3기_현무2반_출석부]12주차 나갑니다. file [3] 김희수 2011.04.03 1523
3991 [단군4기_청룡부족_002일차] 새로운 아침입니다. [15] 장문상 2011.05.10 1523
3990 <<단군5기-현무부족-출석부>>100일 [3] 이은미 2011.12.13 1523
3989 [공지] 2차 세미나 영상 송부 진호 2014.07.06 1523
3988 [단군 13기_청룡부족_77일차] Never ever give up file [5] 진호 2014.08.02 1523
3987 [출석체크_076_수글부족] 여유있는 주말 되시길! [5] 김경인 2010.08.07 1524
3986 [단군2기_현무부족_011일차] [13] 김동재 2010.09.16 1524
3985 [단군2기_주작부족_9주차 출석부] 심기일전... file [4] 진동철 2010.11.09 1524
3984 [단군2기_현무부족_088일차] [9] 김동재 2010.12.02 1524
3983 [단군3기_청룡부족 098일차] [5] 이대훈 2011.04.17 1524
3982 [단군4기_청룡부족_100일차]완주 [3] 병진 2011.08.16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