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 조회 수 1602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즐거운 추석 보내셨는지요.
항상 선생님의 책을 즐겨읽고 있습니다.
전공이 경영이여서 특히 선생님의 책속에서의
가치관과 철학들을 좋아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들이 많아서겠죠.
오늘은 선생님에 대한 사이트를 찾다가 우연히 이곳에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마음속에 있었던 속내를 선생님에게 좀 보여드리고
좋은 조언을 구할려고 합니다.
제 나이가 올해 27살인데요.
제가 아직 첫키스를 하지 못했습니다.그 이상의 것들은 군시절때
경험을 했죠(^^*)
그런데 제가 어릴적 부터 제 자신과 약속한 것이 있읍니다.
절대로 사랑하지 안는 여자와는 키스를 하지 않기로..........
이 의미는 제가 아직 정말로 제 자신을 속이지 않을 만큼의 여자를]
만나지 못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여기는 물론 딱 한명의 여자를 제외합니다. 제 첫사랑이 였던 여자동창입니다. 저는 항상 생각합니다. 제 첫사랑과 키스를 해야했었다고 하지만 이런저런 사건들로 기회를 놓쳐버리고 말았죠
대학시절 동안 몇몇 여자를 잠깐씩 만나고 또한 짝사랑도 해봤습니다.
지금 현재는 여자친구가 없는데요.이제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습니다.
제 자랑 같습니다만 제가 용모가 좀 있걸랑요(^^)
그래서 그런지 후배들이나 몇몇 여자들이 접근을 하는데 제 시큰둥한 반응에
모두 지쳐하드라고요.그래서 주위에선 나보고 왕자병이라니 콧대가 너무 높다느니 하거든요.
결론입니다.
제 젊은 인생에서 멋진 사랑도 하고 싶고 한데요.
장애 요인들이 저를 가로 막거든요.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이라든가
또 사귈려고 하는 대상을 이것 저것 따진다거나(참고로 친구들이 저보고
눈이 높다고 하네요.그래서 친구들이 아무나 일단 사귀 보라고) 하는 것들이죠.
제가 제 자신에 대해서 너무 우월해서일까요 아님 사랑에 대한 두려움이라도 있는 걸까요.
선생님에 대한 사랑에 대한 철학이나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선생님 조언 기다릴께요.....
IP *.238.236.191
즐거운 추석 보내셨는지요.
항상 선생님의 책을 즐겨읽고 있습니다.
전공이 경영이여서 특히 선생님의 책속에서의
가치관과 철학들을 좋아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들이 많아서겠죠.
오늘은 선생님에 대한 사이트를 찾다가 우연히 이곳에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마음속에 있었던 속내를 선생님에게 좀 보여드리고
좋은 조언을 구할려고 합니다.
제 나이가 올해 27살인데요.
제가 아직 첫키스를 하지 못했습니다.그 이상의 것들은 군시절때
경험을 했죠(^^*)
그런데 제가 어릴적 부터 제 자신과 약속한 것이 있읍니다.
절대로 사랑하지 안는 여자와는 키스를 하지 않기로..........
이 의미는 제가 아직 정말로 제 자신을 속이지 않을 만큼의 여자를]
만나지 못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여기는 물론 딱 한명의 여자를 제외합니다. 제 첫사랑이 였던 여자동창입니다. 저는 항상 생각합니다. 제 첫사랑과 키스를 해야했었다고 하지만 이런저런 사건들로 기회를 놓쳐버리고 말았죠
대학시절 동안 몇몇 여자를 잠깐씩 만나고 또한 짝사랑도 해봤습니다.
지금 현재는 여자친구가 없는데요.이제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습니다.
제 자랑 같습니다만 제가 용모가 좀 있걸랑요(^^)
그래서 그런지 후배들이나 몇몇 여자들이 접근을 하는데 제 시큰둥한 반응에
모두 지쳐하드라고요.그래서 주위에선 나보고 왕자병이라니 콧대가 너무 높다느니 하거든요.
결론입니다.
제 젊은 인생에서 멋진 사랑도 하고 싶고 한데요.
장애 요인들이 저를 가로 막거든요.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이라든가
또 사귈려고 하는 대상을 이것 저것 따진다거나(참고로 친구들이 저보고
눈이 높다고 하네요.그래서 친구들이 아무나 일단 사귀 보라고) 하는 것들이죠.
제가 제 자신에 대해서 너무 우월해서일까요 아님 사랑에 대한 두려움이라도 있는 걸까요.
선생님에 대한 사랑에 대한 철학이나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선생님 조언 기다릴께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0 | 문의드립니다 [1] | 심통 | 2008.10.08 | 7 |
1649 | 조직관리 [3] | 개살구 | 2008.10.27 | 11 |
1648 | -->[re]빨리 결정해야지요 | 구본형 | 2005.04.07 | 1539 |
1647 | 여행.. [1] | 구본진 | 2005.04.08 | 1541 |
1646 | 책읽기의 즐거움 [1] | 팬 | 2005.05.26 | 1541 |
1645 |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고민들.. | 마음의 개척자 | 2005.08.16 | 1542 |
1644 | -->[re]6시그마 적용분야에 관한 질의 | 구본형 | 2005.06.09 | 1543 |
1643 | 업(業)이란? [1] | 조복련 | 2005.06.13 | 1543 |
1642 | 외모의 변화도 필요한 거 아닐까요? [2] | 이경이 | 2005.06.24 | 1543 |
1641 | 앞서간 사람이 있기에.. [1] | 조양연 | 2005.08.29 | 1544 |
1640 | 가치향상에 대해 | 김희덕 | 2004.09.21 | 1547 |
1639 | 춤바람 났어요 [2] | 기쁜날 | 2005.04.18 | 1547 |
1638 | -->[re]조언이 늦었나요? | 허희영 | 2005.03.16 | 1548 |
1637 | -->[re]나도 그래요 [1] | 구본형 | 2005.05.22 | 1549 |
1636 | 구본형선생님... [1] | 목표를찾자 | 2005.04.11 | 1550 |
1635 | 마흔. 제게 꿈이 있습니다 | 헤라 | 2004.05.02 | 1551 |
1634 | 자기 개발에 관한 질문 | 김희정 | 2005.04.13 | 1551 |
1633 | -->[re]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 시점 | sun | 2005.05.10 | 1552 |
1632 | -->[re]꾼이 되고 싶은신가요? | 유건재 | 2004.06.14 | 1554 |
1631 | 이직에 대한 상담부탁 | 고민 | 2004.07.26 | 1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