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틀먼
- 조회 수 1675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전 제 자신이 다른 이들과 조금씩 다르다는 게 많이 불편했었습니다. 나와 다른 이들을 보게 될때면 항상 나 아니면 그 사람 이 둘중에 하나는 틀릴 것이란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러나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욕하기는 싫었거든요. 문제를 항상 제 속에서 찾으려 했던 거 같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했던 거 같아요. 특히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인정받지 못해 상처받거나 여러가지 힘든 상황을 이겨내야할 때는 나만의 길을 고수하기가 더 힘이 들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앞으로는 저의 길을 닦아가겠습니다. 나만의 장점을 키워나가고 다른 이의 인정보다 내 자신의 인정을 받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훗날 내 진면목을 인정하고 나와 함께해줄 사람을 사랑하겠습니다. 제 자신을 좋하해야 한다, 나만의 출발선에 서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 항상 기억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98.50.22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30 | -->[re]힘 내십시오. [1] | 호랑이 | 2005.05.15 | 1634 |
1429 | -->[re]촛점을 맞추어 두면 좋겠군요 | 구본형 | 2004.07.08 | 1635 |
1428 | -->[re]나도 그래요 [1] | 구본형 | 2005.02.28 | 1635 |
1427 | -->[re]아주 좋은 생각 [1] | 구본형 | 2005.05.14 | 1635 |
1426 | 불안 | ** | 2003.08.10 | 1636 |
1425 | -->[re]다시 점집에서 | 뿔테수염 | 2004.04.09 | 1636 |
1424 | 돈돈돈...없는자의 근심 | 숲속향기 | 2004.09.20 | 1636 |
1423 | -->[re]전에 드린 답이 부족하여 다시 보완합니다 | 구본형 | 2005.02.17 | 1636 |
1422 | 적성과 흥미. [2] | 하늘을날다 | 2005.03.16 | 1636 |
1421 | 마음의 초라함 | 가을비 | 2003.09.08 | 1637 |
1420 | 현재의 일에 아주 파고 들고 싶을때는 어떻게.. | 구미경 | 2004.06.15 | 1637 |
1419 | -->[re]동업의 어려움에 대하여 | 구본형 | 2004.07.22 | 1637 |
1418 | 다음달에 세계일주 떠납니다^^ [6] | 이희정 | 2005.03.11 | 1637 |
1417 | 상담부탁드립니다. | jin | 2003.12.07 | 1638 |
1416 | -->[re]빠른 결정 | 구본형 | 2003.09.29 | 1639 |
1415 | 싫은게 분명해지다 [2] | 늘푸름 | 2004.11.19 | 1639 |
1414 | 제가 무엇을 잘할수있을까요? | coco | 2004.02.05 | 1640 |
1413 | -->[re]우연한 방법 | 구본형 | 2004.05.10 | 1640 |
1412 | 갑갑한마음에 몇자적어봅니다 | 미카엘 | 2004.07.22 | 1640 |
1411 | 순발력이 필요해요 [1] | 대학생 | 2004.08.26 |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