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틀먼
- 조회 수 1663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전 제 자신이 다른 이들과 조금씩 다르다는 게 많이 불편했었습니다. 나와 다른 이들을 보게 될때면 항상 나 아니면 그 사람 이 둘중에 하나는 틀릴 것이란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러나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욕하기는 싫었거든요. 문제를 항상 제 속에서 찾으려 했던 거 같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했던 거 같아요. 특히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인정받지 못해 상처받거나 여러가지 힘든 상황을 이겨내야할 때는 나만의 길을 고수하기가 더 힘이 들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앞으로는 저의 길을 닦아가겠습니다. 나만의 장점을 키워나가고 다른 이의 인정보다 내 자신의 인정을 받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훗날 내 진면목을 인정하고 나와 함께해줄 사람을 사랑하겠습니다. 제 자신을 좋하해야 한다, 나만의 출발선에 서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 항상 기억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98.50.22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90 | -->[re]우연한 방법 | 구본형 | 2004.05.10 | 1639 |
1389 | -->[re]상사 역시 장단점 가진 사람 | 구본형 | 2004.12.01 | 1639 |
1388 | -->[re]생각의 혁명과 실천 [2] | 구본형 | 2005.05.05 | 1639 |
1387 | -->[re]RE 사랑하고 싶습니다. | 아줌마 | 2003.09.16 | 1640 |
1386 | -->[re]사랑하세요 | 구본형 | 2003.09.16 | 1640 |
1385 | ---->[re]답변감사합니다. 정말로요.. [2] | 마이호프 | 2004.11.09 | 1640 |
1384 | -->[re]일의 양과 성격에 따라서 [1] | 구본형 | 2005.03.30 | 1640 |
1383 | 마음에 불씨가 없네요.. [1] | 리즈 | 2005.07.23 | 1640 |
1382 | -->[re]윗분글을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요..^^; | janima | 2003.11.12 | 1641 |
1381 | -->[re]4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 | 구본형 | 2003.11.26 | 1641 |
1380 | -->[re]잘 모르지만 | 구본형 | 2004.03.29 | 1641 |
1379 | -->[re]벽에 작은 문 하나 만들면 ... | 구본형 | 2004.06.28 | 1641 |
1378 | -->[re]지금 하세요 [2] | 구본형 | 2004.12.07 | 1641 |
1377 | -->[re]그것이 시련이라면 ... | POSTURE | 2003.08.13 | 1642 |
1376 | 자신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방법은? | 톰 | 2004.06.14 | 1642 |
1375 | 체크리스트체크후,, | 숨제대로쉬기 | 2003.10.29 | 1643 |
1374 | ---->[re]선생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써니Tj | 2004.06.09 | 1643 |
1373 | -->[re]나의 어디에 비범성이 있는가 ? | 구본형 | 2004.08.21 | 1643 |
1372 | 오늘 강연 감사드리면서.. | 조수정 | 2003.08.27 | 1644 |
1371 | -->[re]"나" 에 이런 대목이 있네요 | 강경란 | 2004.03.21 | 1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