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틀먼
- 조회 수 198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전 제 자신이 다른 이들과 조금씩 다르다는 게 많이 불편했었습니다. 나와 다른 이들을 보게 될때면 항상 나 아니면 그 사람 이 둘중에 하나는 틀릴 것이란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러나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욕하기는 싫었거든요. 문제를 항상 제 속에서 찾으려 했던 거 같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했던 거 같아요. 특히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인정받지 못해 상처받거나 여러가지 힘든 상황을 이겨내야할 때는 나만의 길을 고수하기가 더 힘이 들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앞으로는 저의 길을 닦아가겠습니다. 나만의 장점을 키워나가고 다른 이의 인정보다 내 자신의 인정을 받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훗날 내 진면목을 인정하고 나와 함께해줄 사람을 사랑하겠습니다. 제 자신을 좋하해야 한다, 나만의 출발선에 서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 항상 기억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98.50.22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3 |
문의드립니다 ![]() | 심통 | 2008.10.08 | 7 |
1652 |
조직관리 ![]() | 개살구 | 2008.10.27 | 11 |
1651 | 어제보다 오늘 더 빛납니다. | 빛나요 | 2025.07.01 | 64 |
1650 | 보건소는 왜 있을까 | 김치왕 | 2025.07.01 | 72 |
1649 | 투데이, 그리고 오늘의 명언... | 김성태 | 2024.10.11 | 464 |
1648 | 꿈이 너무 자주 바뀝니다. [3] | 박안나 | 2005.01.20 | 1871 |
1647 | -->[re]변화 방정식 | 구본형 | 2004.03.02 | 1880 |
1646 | -->[re]어려운 날 다음 | 구본형 | 2003.11.05 | 1881 |
1645 | 미래진로에 대해서.... | 이태진 | 2004.03.14 | 1881 |
1644 | -->[re]최악다운 해결 | 구본형 | 2004.07.27 | 1881 |
1643 | -->[re]끝을 내는 것이 좋겠군요 | 구본형 | 2005.03.13 | 1882 |
1642 | -->[re]술 한잔 하세요 | 구본형 | 2004.02.05 | 1883 |
1641 | -->[re]잘해내고 있는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 구본형 | 2004.07.23 | 1883 |
1640 | -->[re]기업의 경영혁신 방향에 대해서요. | POSTURE | 2004.05.15 | 1884 |
1639 | -->[re]빨리 결정해야지요 | 구본형 | 2005.04.07 | 1884 |
1638 | -->[re]어떤 이유로... | 허희영 | 2004.01.19 | 1885 |
1637 | 내가 할 수 있는 일 | 겨울별 | 2004.02.03 | 1885 |
1636 | 취직에 관한여 | kazma | 2004.09.01 | 1885 |
1635 | -->[re]선생님! 젊은 청년의 고민입니다.. | 구본형 | 2004.09.15 | 1885 |
1634 | -->[re]갈등과 긴장 | 구본형 | 2003.10.10 | 1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