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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 리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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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1일 01시 00분 등록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정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네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판단이 서면 최선을 다하라. 하지만 네가 할 수 없는 일이라면 과감하게 포기하라.

그 대신 너는 대지의  신에게 할 수 있는 일과 포기해야 할 일을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라.

 

 

 

 

지능은 노력해서 얻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해답을 모를 경우에 손을 들지 않아요.

그러나 저는 달라요. 손을 드는 거죠. 

어떤 때는 손을 들고는 '이 문제는 어떻게 풀죠?'라거나, '답을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께서 도와주실거죠?'라고 말해요.

 

 

 

 

 

감당할 수 있는 속도와 수준으로 변화하도록 자기 자신을 직면하라. 우리는 한꺼번에 모든 것을 대면할 수 없다.

따라서 차츰 그 정도를 높여가면서 인생이 덫과 직면해야 한다. 당신이 원하는 위치에 도달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라.

 

 

 

우리는 우리가 받아들이는 것들 때문에 변화하며, 우리가 받아들인 것들은 우리의 받아들임을 통해 변화한다.

 

 

 

평범한 인간이 이따금 비상한 결의로 성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그가 훌륭한 인물이어서가 아니라 불안에서 벗어나려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다.

 

 

 

 

 

안녕하세요~^^ 내일은 꽃샘추위로 영하4도씨로 떨어진다고 예쁜 기상캐스터가 알려주더군요.

외출하실 때 마음 단디, 옷도 단디 입고 가셔야 하겠죠?

 

 

 

 

스스로에게 묻고 있습니다.

나는 무엇을 버려야 하지? 무엇을 버려야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지? 어떤 답을 구할 수 있지?

정면응시에서 정면대응으로 최고의 순간까지 용기를 내어 직면해보려고 합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거듭나는 건 자연뿐만이 아닙니다. 저도 거듭납니다.

자연은 꽃샘추위로 시샘을 내지만 저는 과거의 감정들이 시샘을 내나봅니다.

자꾸 곁눈질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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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2013.03.21 04:24:45 *.70.60.173
출석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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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05:10:25 *.192.237.203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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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05:24:45 *.7.49.176

출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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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2013.03.21 08:56:08 *.6.194.11
잘지내시죠? 리오바님 토마스A님 4월 둘째주 쯤에 벛꽃이 핀다고 하는데 아직도 꽃샘추위가 계속되네요. 리오바님의 대문글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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