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겁쟁이
- 조회 수 1708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저는 일을 하면서도 행복을 느끼지 못합니다.
원치 않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는게 다 그런 거라고 남들은 말합니다.
남들은 다 그렇게 사는데 너는 왜 그렇치 못하느냐고
오히려 저를 별난 사람 취급을 합니다.
저는 행복하지 못한 지금 직장을 그만두고 어쩌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지도 모르는 것을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어찌보면 상당히 불안정한 미래가 되겠지요.
제가 남들에게 충고를 한다면 지금 직장을 계속
다니면서 준비를 철저히 하는게 낫다라고 조언을
줄것입니다만 이것이 자신의 일이 되고보니 그런
조언을 스스로에게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저는 현재의 직업을 가지고 앞으로도 밥먹고 살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이 일이 나에게 희망과 자신과 보람은
커녕 오히려 무력감과 자괴감과 허무함만을 줍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고민이 나옵니다. 현실을 외면하기엔 아니
현실을 극복하기엔 너무 멀리 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미혼에다 나이까지...30대중반
이러다 거덜나는 인생이 되지는 않을지...열정이 사라지고 난 자리엔
허무함과 자괴감만 남습니다.
지금 내 직업이 오히려 자신을 파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저에게
선생님의 깊은 내면에서 나오는 조언과 충고를 나눠 주십시오.
IP *.183.99.253
원치 않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는게 다 그런 거라고 남들은 말합니다.
남들은 다 그렇게 사는데 너는 왜 그렇치 못하느냐고
오히려 저를 별난 사람 취급을 합니다.
저는 행복하지 못한 지금 직장을 그만두고 어쩌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지도 모르는 것을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어찌보면 상당히 불안정한 미래가 되겠지요.
제가 남들에게 충고를 한다면 지금 직장을 계속
다니면서 준비를 철저히 하는게 낫다라고 조언을
줄것입니다만 이것이 자신의 일이 되고보니 그런
조언을 스스로에게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저는 현재의 직업을 가지고 앞으로도 밥먹고 살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이 일이 나에게 희망과 자신과 보람은
커녕 오히려 무력감과 자괴감과 허무함만을 줍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고민이 나옵니다. 현실을 외면하기엔 아니
현실을 극복하기엔 너무 멀리 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미혼에다 나이까지...30대중반
이러다 거덜나는 인생이 되지는 않을지...열정이 사라지고 난 자리엔
허무함과 자괴감만 남습니다.
지금 내 직업이 오히려 자신을 파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저에게
선생님의 깊은 내면에서 나오는 조언과 충고를 나눠 주십시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0 | 책을 출판해 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1] | Alvar | 2011.04.10 | 3282 |
389 | 계획하고 판단하는 일이 적성에 맞지가 않네요.. [3] | 궁금 | 2007.11.11 | 3283 |
388 | 다단계... [7] | 자책 | 2007.12.16 | 3295 |
387 | 우울증이있어서요? [6] | 풀리지않는삶 | 2007.09.17 | 3297 |
386 | 감사합니다 :) [2] | 황선화 | 2008.01.11 | 3300 |
385 | 학생의 고민.. [2] | 깨어있기 | 2007.12.05 | 3306 |
384 | 고민입니다.. [2] | 머물다 | 2010.02.14 | 3312 |
383 | 답답하다 [2] | 젊은여행자 | 2013.06.24 | 3314 |
382 | 문화국가 대한민국이 자살율 1위인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 숲기원 | 2013.08.15 | 3317 |
381 | 백산님... [6] | 이용 | 2008.07.10 | 3326 |
380 | 책을 읽었습니다. [2] | 썬샤인 | 2010.09.08 | 3329 |
379 | 성장하고 변화하고 도약하고 싶습니다. [2] | 오수정 | 2012.06.06 | 3330 |
378 | 경영학과 역사학 [5] | 나무 | 2011.03.13 | 3334 |
377 | 꿈벗이 모에요? [2] | ㅎㅎ | 2008.01.26 | 3336 |
376 | 대인관계. [1] | 폴인럽 | 2009.01.05 | 3337 |
375 | 할수 있는 것과 하기 싫은 것에서의 갈등.. [2] | 객 | 2007.09.26 | 3341 |
374 | 감사드립니다. [2] | 이용 | 2008.06.25 | 3349 |
373 | 상담부탁합니다. [3] | 구름 | 2008.04.28 | 3353 |
372 | 추천하기 [2] | 장 현정 | 2008.12.05 | 3355 |
371 | 사회 초년생으로써 고민상담 부탁드립니다^^ [2] | 사회초년생 | 2011.02.08 | 3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