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승훈
- 조회 수 1693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방금 유점마을 김동춘 목사님 전화 번호를 물어본 23살의
신승훈 입니다.
제 소개도 하지 않고, 그냥 전화를 끊어버린 것 같아서 아차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 죄송해요. 소장님 ^^;
4년간의 입시 준비 실패와 4년 7개월을 교제 했던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돌아선 최근의 상황이 절 다시 변화의 시점으로 돌려놓았습니다.
무얼 할 지 몰라 참으로 답답해 했던 올해 였습니다. 저와의 대화가 많이 부족했었네요.
제 모습을 다시금 찾고 싶어요. 축 늘어진 어깨...확신 없는 말투... 바꿔보렵니다. ^_^'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낯선 곳에서의 아침'을 다시 읽어보렵니다.
p.s 수요일에 지리산에 단식하러 가기로 했어요..^.^
꼭 가지고 가야할 물품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IP *.58.101.60
신승훈 입니다.
제 소개도 하지 않고, 그냥 전화를 끊어버린 것 같아서 아차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 죄송해요. 소장님 ^^;
4년간의 입시 준비 실패와 4년 7개월을 교제 했던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돌아선 최근의 상황이 절 다시 변화의 시점으로 돌려놓았습니다.
무얼 할 지 몰라 참으로 답답해 했던 올해 였습니다. 저와의 대화가 많이 부족했었네요.
제 모습을 다시금 찾고 싶어요. 축 늘어진 어깨...확신 없는 말투... 바꿔보렵니다. ^_^'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낯선 곳에서의 아침'을 다시 읽어보렵니다.
p.s 수요일에 지리산에 단식하러 가기로 했어요..^.^
꼭 가지고 가야할 물품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90 | 오랜만에 다시금 글을 남깁니다.. 날씨가 추워졌어요.. [1] | 써니Tj | 2004.11.19 | 1674 |
1289 | -->[re]옳은 방향 [1] | 구본형 | 2005.09.02 | 1674 |
1288 | 단식에 대하여 3 [3] | 유문진 | 2006.03.27 | 1674 |
1287 | 변화의 장애물이 될까요. | 신형균 | 2003.08.28 | 1675 |
1286 | -->[re]몇 가지 모색 | 구본형 | 2004.09.02 | 1675 |
1285 | -->[re]초라함에 대하여 | 구본형 | 2003.09.08 | 1676 |
1284 | 직장을 관두고 너무 답답합니다... | Ryan | 2003.09.11 | 1676 |
1283 | -->[re]모르긴해도 아마 다 그럴걸요 | 구본형 | 2003.09.22 | 1676 |
1282 | 이제서야 '나'를 찾고 싶습니다. | 최영희 | 2004.04.08 | 1676 |
1281 | 돈에 대해서 [1] | 젊은 아빠 | 2005.08.26 | 1677 |
1280 | -->[re] 다 옮겨 적으세요. | 구본형 | 2005.03.24 | 1678 |
1279 | 질문드립니다. [1] | 유현수 | 2005.09.22 | 1678 |
1278 | -->[re]음식점의 전략에 대하여 [1] | 구본형 | 2005.02.01 | 1680 |
1277 | -->[re]월요일이 지나서 어쩌나 | 구본형 | 2004.03.08 | 1682 |
1276 | -->[re]고민이 많은 사람.분에게 드립니다. | 꿈꾸는자~! | 2004.03.10 | 1682 |
1275 | 앞날을 위한 선택 | SJK | 2003.08.21 | 1683 |
1274 | ------------ | girl | 2003.12.23 | 1683 |
1273 | ---->[re]구본형 선생님 감사합니다. | CHANCE 경영연구소 | 2004.03.30 | 1683 |
1272 | -->[re]당신의 파라슈트는.... 을 읽고 | 먹기좋은 삶 | 2004.08.01 | 1683 |
1271 | -->[re]안고 살아야지 | 구본형 | 2003.09.19 | 16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