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682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축하합니다. 또 좋게 헤어졌다는 것도 잘하셨구요.
당장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아마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젊어서 초라하고 어두운 시절을 보내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열심히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보고, 열심히 배우세요. 그 열성이 후에, 멀지 않은 장래에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치열하게 찾고, 온몸을 다 던져 자신의 일에 몰두 하세요.
언젠가 다른 사람들이 하던 일을 떠나 미래를 걱정할 때, 본인은 무엇을 해야할 지, 또 어떻게 해야할 지를 알고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지금 그 일을 모색하고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일하세요.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50 | -->[re]잠시 동안만 | 구본형 | 2003.09.29 | 1629 |
1449 | -->[re]질문 | 구본형 | 2004.06.17 | 1629 |
1448 | 나를 지배하는 부정적인생각들.. | 조나단 | 2004.06.23 | 1629 |
1447 | 어떻게하면 좋을지 [2] | 안수현 | 2005.04.24 | 1629 |
1446 | 말좀 들어주세요.. [1] | 인디안인형처럼 | 2004.12.17 | 1630 |
1445 | -->[re]먼저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어야 | 구본형 | 2005.03.27 | 1630 |
1444 | 오랫동안의 휴가 | 김경옥 | 2003.09.06 | 1631 |
1443 | 남의 탓이 아니라... | euna1011 | 2004.02.02 | 1631 |
1442 | 길을 떠난후... [3] | 미노 | 2005.07.10 | 1631 |
1441 | ---->[re]감사드리구요 영혼은 절대 팔지않을거예요. | 최 임 순 | 2003.08.20 | 1632 |
1440 | -->[re]산 위에 올라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 구본형 | 2003.12.05 | 1632 |
1439 | -->[re]하자센터에 한번 가보세요.. | 써니Tj | 2004.02.02 | 1632 |
1438 | 무엇을 쫓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 꿈 | 2005.08.24 | 1632 |
1437 | 일본에 거주하는 직장인입니다. [2] | 김용균 | 2005.11.28 | 1632 |
1436 | 조언 고맙습니다 | 마흔까지 | 2006.03.25 | 1632 |
1435 | -->[re]가끔 생각해 봅니다 | 구본형 | 2003.09.04 | 1633 |
1434 | -->[re]어떤 화가 | 구본형 | 2003.10.29 | 1633 |
1433 | 목표가 없어서 고민 | 고민이 많은 사람 | 2004.03.10 | 1633 |
1432 |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 부끄러운이 | 2004.07.12 | 1633 |
1431 | 부채속에서의 탈출을 목표로!!!(2) | 윤재근 | 2004.09.09 |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