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파티아
- 조회 수 1892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꿈을 꾸었습니다.
포기했던 꿈이였습니다. 다큐멘터리 pd가 되고 싶다는 꿈이었습니다.
나이, 전공, 경력, 어는 것 하나 다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본 k사 시험에서 최종에서 보기좋게 떨어졌습니다. 막 울었습니다. 오랫만에 흘려본 울음이었습니다. 엄마얼굴, 가족들 얼굴이 생각나 더 울었습니다.
제자신이 미웠습니다. 기회도 못 살리는 제 자신이 너무 싫었습니다.
아직도, 멍한 상태의 지속입니다. 제가 원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이제 그것마저 헤깔립니다.
따끔한 충고와 정신 번쩍드는 회초리 부탁드립니다.
IP *.111.183.215
포기했던 꿈이였습니다. 다큐멘터리 pd가 되고 싶다는 꿈이었습니다.
나이, 전공, 경력, 어는 것 하나 다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본 k사 시험에서 최종에서 보기좋게 떨어졌습니다. 막 울었습니다. 오랫만에 흘려본 울음이었습니다. 엄마얼굴, 가족들 얼굴이 생각나 더 울었습니다.
제자신이 미웠습니다. 기회도 못 살리는 제 자신이 너무 싫었습니다.
아직도, 멍한 상태의 지속입니다. 제가 원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이제 그것마저 헤깔립니다.
따끔한 충고와 정신 번쩍드는 회초리 부탁드립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50 | -->[re]일생의 필독도서목록 | 구본형 | 2003.10.31 | 2366 |
1249 | ---->[re]일생의 필독도서목록 | 성실남 | 2003.11.01 | 1868 |
» | 절망극복방법 | 히파티아 | 2003.11.03 | 1892 |
1247 | 남편에게 꿈을 심어주는 방법 | 한 사람의 아내 | 2003.11.04 | 1841 |
1246 | -->[re]실패할 기회 | 구본형 | 2003.11.05 | 1658 |
1245 | 진로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 스마일 | 2003.11.05 | 1731 |
1244 | -->[re]어려운 날 다음 | 구본형 | 2003.11.05 | 1554 |
1243 | 재능과+ 하고 싶은 일 연결의 어려움 | 김진호 | 2003.11.07 | 1632 |
1242 | -->[re]살아봐야 삶이 되지요 | 구본형 | 2003.11.08 | 1616 |
1241 | 한 달을 기다려서 드디어... | 케첩 | 2003.11.08 | 1820 |
1240 | 좋아하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 황정애 | 2003.11.10 | 1971 |
1239 | -->[re]한 달을 기다려서 드디어... | 구본형 | 2003.11.10 | 1855 |
1238 | -->[re]내 앞에 펼쳐지는 길을 따라 | 구본형 | 2003.11.10 | 1820 |
1237 |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의 차이 | jin | 2003.11.11 | 1714 |
1236 | -->[re]윗분글을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요..^^; | janima | 2003.11.12 | 1631 |
1235 | 상담 부탁드립니다. | 퓨리티 | 2003.11.12 | 1768 |
1234 | -->[re]좋아 보이는군요 | 구본형 | 2003.11.14 | 1644 |
1233 | -->[re]어울림의 문제 | 구본형 | 2003.11.15 | 1864 |
1232 | 구 선생님, 질문 있어요.. | 젊은 31살 | 2003.11.25 | 1846 |
1231 | -->[re]제 경우엔... | 젊은 31살 | 2003.11.25 | 15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