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805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참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는 것이지요.
종교적 해답에 이르는 것도 좋겠지요. 그러나 종교적 해답 이전에
신이 나에게 허락한 소명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해야할 일이 좀 구체화 될지도 모르지요.
생각의 실마리를 찾아보도록 다음과 같은 몇가지를 한 번 해 봐도 좋겠지요.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바랍니다.
- 3년 후의 명함을 만들어 봅니다. 개인 명합이지요 물론. 그곳에 자신의 3년 후 직업을 어떻게 쓰고 싶은지요 ? 아주 특별한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좋겠어요.
- 묘비명도 만들어 보세요.
- 현실적 제약이 없다면,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 10가지를 찾아 쓰고
우선 순위를 정하세요. 1-3 까지 올라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
- 개인의 과거의 역사 속에서 기억나는 일들은 전부 말해 보세요.
아직도 기억하는 일은 좋아하는 일이니까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50 | -->[re]잠시 동안만 | 구본형 | 2003.09.29 | 1629 |
1449 | -->[re]질문 | 구본형 | 2004.06.17 | 1629 |
1448 | 나를 지배하는 부정적인생각들.. | 조나단 | 2004.06.23 | 1629 |
1447 | 어떻게하면 좋을지 [2] | 안수현 | 2005.04.24 | 1629 |
1446 | 말좀 들어주세요.. [1] | 인디안인형처럼 | 2004.12.17 | 1630 |
1445 | -->[re]먼저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어야 | 구본형 | 2005.03.27 | 1630 |
1444 | 오랫동안의 휴가 | 김경옥 | 2003.09.06 | 1631 |
1443 | 남의 탓이 아니라... | euna1011 | 2004.02.02 | 1631 |
1442 | 길을 떠난후... [3] | 미노 | 2005.07.10 | 1631 |
1441 | ---->[re]감사드리구요 영혼은 절대 팔지않을거예요. | 최 임 순 | 2003.08.20 | 1632 |
1440 | -->[re]산 위에 올라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 구본형 | 2003.12.05 | 1632 |
1439 | -->[re]하자센터에 한번 가보세요.. | 써니Tj | 2004.02.02 | 1632 |
1438 | 무엇을 쫓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 꿈 | 2005.08.24 | 1632 |
1437 | 일본에 거주하는 직장인입니다. [2] | 김용균 | 2005.11.28 | 1632 |
1436 | 조언 고맙습니다 | 마흔까지 | 2006.03.25 | 1632 |
1435 | -->[re]가끔 생각해 봅니다 | 구본형 | 2003.09.04 | 1633 |
1434 | -->[re]어떤 화가 | 구본형 | 2003.10.29 | 1633 |
1433 | 목표가 없어서 고민 | 고민이 많은 사람 | 2004.03.10 | 1633 |
1432 |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 부끄러운이 | 2004.07.12 | 1633 |
1431 | -->[re]동업의 어려움에 대하여 | 구본형 | 2004.07.22 | 1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