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898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자신이 할 일은 많습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좁게 자신을 결정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군요. 시각디자인도 좋고 옷도 좋고 네일 아트도 좋아요. 그런 일들에 관심이 있고 좋아한다고 하니 계속 관심을 가지고 폭넓은 접근과 시도를 해 보다 보면 자신의 구체적인 길이 보일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그 능력을 감안하여 적절한 결정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직 확실하게 자신의 길을 발견하지 못한 경우에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은 채 여러 실험을 할 수 있는 여유도 중요 합니다. 특히 학생이기 때문에 여러 모색이 가능할 것이구요.
. 어른들의 충고도 중요하지만 , 자신에게 잘 물어 보아 마음의 목소리를 따라 가는 것이 훨씬 더 중요 합니다. 필요하다면 차분한 설득의 과장도 있어야 하겠구요. 보내준 글로 보아 그런 정도는 아닌 것 같고, 대체로 다 관련이 있는 실용적 직군들이기 때문에 크게 보면 무엇을 하든, 다른 것에 도움을 줄수 있는 좋은 훈련의 일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1 |
문의드립니다 ![]() | 심통 | 2008.10.08 | 7 |
1650 |
조직관리 ![]() | 개살구 | 2008.10.27 | 11 |
1649 | 투데이, 그리고 오늘의 명언... | 김성태 | 2024.10.11 | 329 |
1648 | -->[re]최악다운 해결 | 구본형 | 2004.07.27 | 1785 |
1647 | -->[re]하세요 [1] | 구본형 | 2005.02.17 | 1792 |
1646 | -->[re]어려운 날 다음 | 구본형 | 2003.11.05 | 1793 |
1645 | 꿈이 너무 자주 바뀝니다. [3] | 박안나 | 2005.01.20 | 1796 |
1644 | 안녕하세요.. 서른의 알바생입니다 | 정훈 | 2004.06.22 | 1797 |
1643 | 취직에 관한여 | kazma | 2004.09.01 | 1799 |
1642 | -->[re]그건 이래요 | 구본형 | 2004.02.07 | 1800 |
1641 | -->[re]잘해내고 있는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 구본형 | 2004.07.23 | 1801 |
1640 | -->[re]방황이 노력일 때가 있어요. [1] | 홍승완 | 2005.02.15 | 1802 |
1639 | -->[re]변화 방정식 | 구본형 | 2004.03.02 | 1805 |
1638 | -->[re]빨리 결정해야지요 | 구본형 | 2005.04.07 | 1805 |
1637 | -->[re]선생님! 젊은 청년의 고민입니다.. | 구본형 | 2004.09.15 | 1806 |
1636 | -->[re]살아가는 맛 | 구본형 | 2004.07.22 | 1807 |
1635 | -->[re]1년의 자아찾기여행을 해보았답니다. [2] | 사랑의기원 | 2005.02.15 | 1807 |
1634 | 면접을 보았습니다! [1] | 플로라 | 2005.02.28 | 1807 |
1633 | -->[re]조언이 늦었나요? | 허희영 | 2005.03.16 | 1807 |
1632 | 미래진로에 대해서.... | 이태진 | 2004.03.14 | 1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