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605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우선 다시 직원을 채용한다는 팝업이 뜬다는 것이 희망적이군요. 적당한 사람을 아직 못 구했다는 뜻이니까요. 몇가지 방법이 가능하겠지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을 취하는 것이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1. 먼저 왜 채용되지 않았을까를 회사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유츄해 볼 것
자격증/경력/학벌/ 전공/학점/기타 중요한 이점이나 불리한 점을 생각해
보면 객관적 평가가 가능하겠지요.
2. 앞의 과정을 통해, 기대하는 수준을 맞추지 못하는 결핍 사유에 대한 감이 잡힌다면 이 간격을 메꿀 수 있는 가능성을 팔아야 해요. 자신이 가진 전용기술, 재능, 기질, 기타 성취사례 등이 무엇인지 정리하세요. 누굴 만나든 10분 내에 설득할 수 있도록 훈련하세요.
3. 그리고 다음 3 가지 중 기질에 따라 한가지를 써 보도록 하세요.
"'아직 적임자를 구하지 못했다면 , 다시 한 번 내게 기회를 주었으면 한다"
상책: 담당자를 직접 찾아가 10분 동안 자신을 selling 할 것
중책: 특별한 방법으로 잘 정리된 자료와 편지를 동봉한다. 선물상자 같은 귀여운 것일 수도 있고, 뻐른 우편에 등기 소포일 수도 있다.
하책 : 전화 10분 통화
동시에 다른 직장을 찾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요. 당분간은 구직을 마치 직업처럼 매일 출근하듯 그렇게 구하도록 하세요. 하나의 게임처럼 매일 좀 더 좋은 방법들을 찾아 실험해 보기 바랍니다. '나의 구직 작전'을 만들어 노트에 적어j두고 매일 새로운 방법을 실험해 보기 바랍니다. 구직 자체를 즐기세요. 채용자들과의 심리전 혹은 전투라고 생각하면 재미있을 겁니다.
책 한권을 소개 합니다.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 ? "
Good Luck !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30 | ---->[re]면저 시작하세요 | lala | 2003.04.28 | 2215 |
1529 | -->[re]경영대학원에 있습니다 | 구본형 | 2003.04.29 | 2358 |
1528 | 내가 직업이다를 읽고... [1] | 장경남 | 2003.04.29 | 2328 |
1527 | 후회하지않기 위해서... | 꿈 | 2003.04.29 | 2396 |
1526 | 오늘 강의 감사했습니다. | jovy | 2003.04.30 | 2091 |
1525 | -->[re]후회하지않기 위해서... | hans | 2003.05.01 | 2133 |
1524 | -->[re]취미와 직업 | 구본형 | 2003.05.01 | 2583 |
1523 | -->[re]늦는 일은 없어요 | 구본형 | 2003.05.01 | 2413 |
1522 | -->[re]운 | 구본형 | 2003.05.01 | 2276 |
1521 | -->[re]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홍승완 | 2003.05.02 | 2371 |
1520 | 그만두어야 할까요..?? | 김일수 | 2003.05.05 | 2178 |
1519 | 하릴없이 시간만 세고 있어엽.. | 말년병장 | 2003.05.05 | 2296 |
1518 | -->[re]뱅장이 얼마나 좋은건데 | 구본형 | 2003.05.06 | 2298 |
1517 | 식어버린 열정 | 지친이 | 2003.05.06 | 2311 |
1516 | -->[re]never ! never ! never ! | 구본형 | 2003.05.06 | 2397 |
1515 | -->[re]살아날 겁니다 | 구본형 | 2003.05.06 | 2425 |
1514 | -->[re]일상을 기록하세요, 솔직하게! | 홍승완 | 2003.05.08 | 2158 |
1513 | 희망의 노래소리 | naiads | 2003.05.10 | 2168 |
1512 | 안녕하세요. | 김경한 | 2003.05.11 | 2187 |
1511 | 갈림길에 서서 | 기로 | 2003.05.12 | 2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