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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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반 우려 반, 좋아요. 그대로 두세요. 지금 여러 생각들이 수시로 교차하는 그 불안정한 출렁거림을 즐기면 좋지요. 어떤 결과가 되든 저녁에 술 한잔 하세요. 난 작업을 끝내면 한 잔 하고 싶어요. 애썼으니 나를 위해 간단한 자축.
가장 중요한 실천철학은 언제고 자신의 인생에 대해 활짝 웃어 주는 것이지요. 실수에 대해서, 성취에 대해서, 좌절에 대해서, 다른 시작을 위해서... 축하할 일이 너무도 많아요. 기억해야할일도 너무 많아요.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특별한 순간들이 너무 많아요. 그때 빛나는 웃음을 웃어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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