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2153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대부분 직장인에게 공통적인 느낌은 다음과 같아요.
- 직장을 갖기 전에는 못 들어와 안달이고, 가진 다음에는 못 떠나 안달이다.
- 지금하고 있는 일이 적성에 맞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무작정 떠날 수는 없다. 밥은 진지한 것이기 때문에.
- 어딘가 내 일이 있을테지만 그게 무언지는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지금 이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 하고 싶은 일도 못하면서 가난한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직장인이라고
부른다.
그럴때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일종의 행동 강령이지요.
- 내 일을 찾기 전에는 절대로 떠나지 않는다.
'밥을 먹는 것'은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 나는 내 할 일을 모색한다. 고로 존재한다.
나는 평생 구직 상태에 있다. 이것이 평생직업에접근하는 방식이다.
- 내 일을 찾는 방법은 내가 잘하는 일에 치중하는 것이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에서는 밀리지 않는다. 이것이 교두보다.
- 무엇을 잘하는 지는 지금하고 있는 일을 통해 연구한다.
예를들면 내가 지금 하는 직무를 세분화 하여 10개 내외의 과제로
분류한다. 이것들을 4가지로 분류한다. 좋아하며 잘하는 일,
좋아하지만 잘 못하는 일, 싫어하고 또 못하는 일, 싫어 하지만
잘하는일.
좋아하면서 잘하는 일에 촛점을맞춘다. 그리고 그 일의 특징을
분석한다. 다른 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에 몰두한다.
- 내 일을 찾으면, 지금 조직 내에서 그 일을 꽃피울 수 있는 지 찾아보자.
직무전환, 승진, 아웃소싱, 사내벤처등 가능성을 타진하자
- 내 일이 지금 직장 내에 있지 않으면 당장 사표를 쓴다.
이때는 떠남이 곧 모든 것이다.
- 내 일을 찾으면 그 일에 모든 것을 다 걸자. 이것이 올인이다.
돈을 거는 것이 아니라 나를 거는 것이다.
혹시 가난하더라도 하고 싶은 일 잘하는 일을 해 보았으니 후회는 없다.
IP *.229.146.81
- 직장을 갖기 전에는 못 들어와 안달이고, 가진 다음에는 못 떠나 안달이다.
- 지금하고 있는 일이 적성에 맞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무작정 떠날 수는 없다. 밥은 진지한 것이기 때문에.
- 어딘가 내 일이 있을테지만 그게 무언지는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지금 이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 하고 싶은 일도 못하면서 가난한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직장인이라고
부른다.
그럴때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일종의 행동 강령이지요.
- 내 일을 찾기 전에는 절대로 떠나지 않는다.
'밥을 먹는 것'은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 나는 내 할 일을 모색한다. 고로 존재한다.
나는 평생 구직 상태에 있다. 이것이 평생직업에접근하는 방식이다.
- 내 일을 찾는 방법은 내가 잘하는 일에 치중하는 것이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에서는 밀리지 않는다. 이것이 교두보다.
- 무엇을 잘하는 지는 지금하고 있는 일을 통해 연구한다.
예를들면 내가 지금 하는 직무를 세분화 하여 10개 내외의 과제로
분류한다. 이것들을 4가지로 분류한다. 좋아하며 잘하는 일,
좋아하지만 잘 못하는 일, 싫어하고 또 못하는 일, 싫어 하지만
잘하는일.
좋아하면서 잘하는 일에 촛점을맞춘다. 그리고 그 일의 특징을
분석한다. 다른 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에 몰두한다.
- 내 일을 찾으면, 지금 조직 내에서 그 일을 꽃피울 수 있는 지 찾아보자.
직무전환, 승진, 아웃소싱, 사내벤처등 가능성을 타진하자
- 내 일이 지금 직장 내에 있지 않으면 당장 사표를 쓴다.
이때는 떠남이 곧 모든 것이다.
- 내 일을 찾으면 그 일에 모든 것을 다 걸자. 이것이 올인이다.
돈을 거는 것이 아니라 나를 거는 것이다.
혹시 가난하더라도 하고 싶은 일 잘하는 일을 해 보았으니 후회는 없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0 | '내 꿈 첫페이지’ 참가 문의 [3] | 내꿈 | 2006.04.09 | 1760 |
549 | 2년만이군요.. | 왕태진 | 2006.04.10 | 1703 |
548 | 영어공부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하늘 | 2006.04.11 | 2033 |
547 | 어느 것을 택해야할지? 잠이 안옵니다. [4] | choi | 2006.04.12 | 2053 |
546 | 제 아이의 성격문제.. [2] | hwanlee | 2006.04.13 | 1977 |
545 | 화내는 법/대인관계에 대해... [1] | 화 | 2006.04.15 | 2272 |
544 | 집중력 높이는 법 알려주세요. [3] | 박마리아 | 2006.04.18 | 2283 |
543 | 꽉 막힌 기분입니다.. [6] | 장지현 | 2006.04.18 | 2766 |
542 | 제 삶의 의미에 대해... [1] | 하늘이 | 2006.04.19 | 1914 |
541 | 포도단식에 대하여 [1] | 행성 | 2006.04.20 | 1851 |
540 | 앞날에 대한 막연함.. [6] | 귀한자식 | 2006.05.11 | 2267 |
539 | 직장에서의 갈등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3] | 뉴욕에서 | 2006.05.16 | 2231 |
538 | -->[re]lead up [1] | 구본형 | 2006.05.17 | 2056 |
537 | 간이역 주막 풍경에 대한 소회 [4] | 구본형 | 2006.05.30 | 2219 |
536 | 현명한 사람을 떠올려 보니... [3] | 진 민호 | 2006.06.10 | 1882 |
535 | 교사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 [6] | 오감탄 | 2006.06.15 | 2269 |
534 | 자아경영프로그램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 | 김선애 | 2006.06.17 | 1855 |
533 |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2] | 더불어 숲 | 2006.06.24 | 1885 |
532 | 자신감을 찾게 하는 책이 없나요? [4] | 김수정 | 2006.06.27 | 2318 |
531 | 이젠...내려놓고 싶습니다. 훨훨~날아가고 싶어요. [3] | 정하나 | 2006.06.28 | 2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