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것 부터 나쁜 것 까지 가지가지 해결책이 있겠지요. 그러나 그 중에서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그러니까 여직원회 같은 것을 만들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여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회사의 공식 창구를 통해 경영자에게 상황을 알리고, 지금의 현실이 어째서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없는 지 설득하여 좋은 길을 찾아 보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개인적 불평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여럿이 공통적인 관심사를 모아 공식화 시키고 제도화 시키면 그게 힘이 되고 상생의 방식이 될 수 있지요.

또 다른 방법은 지금의 계획을 실천하는 것이지요. 스스로 의지가 강하고 자신에 대한 신뢰가 크다면,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고 살고 싶은 대로 살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미칠 수 있는 사람은 미치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