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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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본형 소장님.
그동안 혼자서 골똘히 생각해 오다가 이쯤에서 구소장님의 자문을 부탁드려도 될것같아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저는 전자 컴퓨터를 전공으로하는 공대생이며 3학년까지 마치고 현재 군복무중입니다.
1인기업의 개념을 접한지는 1년여의 시간이 흘렀지만 공학도로서 1인기업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지 잘 모르겠군요. 나름대로 조사해보았지만 제가 원하는 사례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비지니스 모델을 확립할 것인가 입니다.
제가 여태껏 벤치마킹 했던 선배님들(구소장님을 포함하여)께서는 주로 기고, 강연, 집필, 컨설팅, 등으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고 계셨습니다.
물론 공학분야, 특히 IT분야, 에서도 관련 잡지나 저널에 기고하거나 기술 세미나 등을 비지니스 모델로 하는경우는 예전부터 있어왔습니다만 좀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여지껏 엔지니어는 그 특성상 기업에 예속되어 경영자나 기획자의 의도에 이끌려 온것같습니다. 기존의 운명을 벗어던지고 주도적이며 혁신적인 공학도가 되기위해 나아가야할 방향. 그 방향에 대해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IP *.145.87.126
그동안 혼자서 골똘히 생각해 오다가 이쯤에서 구소장님의 자문을 부탁드려도 될것같아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저는 전자 컴퓨터를 전공으로하는 공대생이며 3학년까지 마치고 현재 군복무중입니다.
1인기업의 개념을 접한지는 1년여의 시간이 흘렀지만 공학도로서 1인기업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지 잘 모르겠군요. 나름대로 조사해보았지만 제가 원하는 사례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비지니스 모델을 확립할 것인가 입니다.
제가 여태껏 벤치마킹 했던 선배님들(구소장님을 포함하여)께서는 주로 기고, 강연, 집필, 컨설팅, 등으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고 계셨습니다.
물론 공학분야, 특히 IT분야, 에서도 관련 잡지나 저널에 기고하거나 기술 세미나 등을 비지니스 모델로 하는경우는 예전부터 있어왔습니다만 좀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여지껏 엔지니어는 그 특성상 기업에 예속되어 경영자나 기획자의 의도에 이끌려 온것같습니다. 기존의 운명을 벗어던지고 주도적이며 혁신적인 공학도가 되기위해 나아가야할 방향. 그 방향에 대해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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