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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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여기저기 고민도 많이 했고..
여러 도움되는 글도 많이 읽어 봤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전략기획쪽의 일을 해보고 싶다 였습니다..
아직 학생이라서 기획쪽의 일이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지금까지의 전공은 기계공학이었고..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재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이 나이에(--;;26입니다.) 재수한다면 당연히 의대나 치대, 또는 한의대를 준비하는줄 압니다..
경영학을 배우고 싶어서 재수한다고 하면 그거 차라리 지금 대학나오고
배울수 있지 않느냐..? 졸업하면 나이도 많은데 취업은 어떻게 할거냐..?
이럴때마다 조금씩 흔들리는 제 자신을 보고 있노라면 참 서글퍼 집니다.
처음에 여기에 글을 올렸었고 도움되는 많은 말들을 얻었지만..
다시 과를 바꾸고 대학을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남들과 다르면 거기에 대한 두려움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것을 알지만 충분히각오를 하고 있지만 현실을 생각하면 약간은 막막합니다.
제 생각은 처음부터 시작해서 4년동안 열심히 공부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봉사활동도 하고.. 여러 동호회도 들고 그리고 교환학생도 다녀오고 해서
기업의 기획파트에 가서 일하다가 MBA를 가고 싶은게 현재의 목표입니다.
그런데 왜 자꾸 흔들릴까요..? 너무 현실성이 없나요.? 아니면 너무 현실에
집착하는걸까요..?
IP *.57.36.18
여러 도움되는 글도 많이 읽어 봤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전략기획쪽의 일을 해보고 싶다 였습니다..
아직 학생이라서 기획쪽의 일이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지금까지의 전공은 기계공학이었고..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재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이 나이에(--;;26입니다.) 재수한다면 당연히 의대나 치대, 또는 한의대를 준비하는줄 압니다..
경영학을 배우고 싶어서 재수한다고 하면 그거 차라리 지금 대학나오고
배울수 있지 않느냐..? 졸업하면 나이도 많은데 취업은 어떻게 할거냐..?
이럴때마다 조금씩 흔들리는 제 자신을 보고 있노라면 참 서글퍼 집니다.
처음에 여기에 글을 올렸었고 도움되는 많은 말들을 얻었지만..
다시 과를 바꾸고 대학을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남들과 다르면 거기에 대한 두려움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것을 알지만 충분히각오를 하고 있지만 현실을 생각하면 약간은 막막합니다.
제 생각은 처음부터 시작해서 4년동안 열심히 공부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봉사활동도 하고.. 여러 동호회도 들고 그리고 교환학생도 다녀오고 해서
기업의 기획파트에 가서 일하다가 MBA를 가고 싶은게 현재의 목표입니다.
그런데 왜 자꾸 흔들릴까요..? 너무 현실성이 없나요.? 아니면 너무 현실에
집착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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