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건재
- 조회 수 1553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아침에 잠깐 들렸다가, 답을 남기고 싶었지만 급히 다른 일이 생겨 점심에야 다시 들어 왔습니다. 더 없이 좋은 답을 누군가 남겨 놓고 나가셨습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도 재주입니다.
있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재주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있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진실합니다.
힘이 있습니다. 철학이 있습니다. 감동이 있습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꾼"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꾼이요. 물론 훌륭한 이야기꾼도 있습니다.
있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은 "장인"입니다.
장인이 되는 것은 힘들지만, 그 이후에는 저절로 손님이 찾아오게 됩니다.
또한 저절로 이야기꾼으로 되어 있으실 겁니다.
IP *.247.159.53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도 재주입니다.
있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재주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있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진실합니다.
힘이 있습니다. 철학이 있습니다. 감동이 있습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꾼"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꾼이요. 물론 훌륭한 이야기꾼도 있습니다.
있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은 "장인"입니다.
장인이 되는 것은 힘들지만, 그 이후에는 저절로 손님이 찾아오게 됩니다.
또한 저절로 이야기꾼으로 되어 있으실 겁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50 | -->[re]더디고 방향성 없는 변화 | 사랑과 법칙들 | 2005.10.14 | 1813 |
1049 | 일생의 필독도서목록 | 성실남 | 2003.10.30 | 1814 |
1048 | -->[re]다시 취업하세요 | 구본형 | 2004.08.30 | 1814 |
1047 | 선생님.. [2] | 담은이 | 2004.11.19 | 1814 |
1046 | -->[re]촛점이 있는 모색 | 구본형 | 2003.09.20 | 1815 |
1045 | 고민..고민 | 보보 | 2004.02.06 | 1815 |
1044 | -->[re]채용하는 사람의 마음 [1] | soul | 2004.06.07 | 1818 |
1043 | 이것도 저것도 결정하기 힘듭니다. [2] | 속좁은남자 | 2005.01.17 | 1819 |
1042 | 질문이 있습니다. | 2004 | 2004.01.08 | 1820 |
1041 | 지나가면서 | 한심이 | 2004.02.26 | 1820 |
1040 | -->[re]마흔이 되면 | 구본형 | 2004.06.19 | 1820 |
1039 | -->[re]내 앞에 펼쳐지는 길을 따라 | 구본형 | 2003.11.10 | 1821 |
1038 | -->[re]취미만으로도 | 구본형 | 2003.10.12 | 1822 |
1037 | -->[re]첫 단추.. | 김미영 | 2005.04.23 | 1822 |
1036 | ---->[re]두분 모두 말씀 감사합니다. | 음 | 2005.04.24 | 1823 |
1035 | 선생님! 감사합니다!! [2] | 김대원 | 2005.04.24 | 1823 |
1034 | 한 달을 기다려서 드디어... | 케첩 | 2003.11.08 | 1824 |
1033 | 오늘 강연들었던 아시아나 직원입니다. [1] | 주장희 | 2004.11.18 | 1824 |
1032 | -->[re] 현실적이고 지혜로운 판단 | 구본형 | 2003.08.18 | 1825 |
1031 | 3년 만의 복학, CEO를 꿈꾸며.. | 찬 | 2004.08.04 | 1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