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696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어두운 시기에 밝은 생각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낙천적인 사람에게도 쉽지 않은 일일 수 있답니다. 특히 어려운 상황이나 조건 속에 있게 되면 부정적인 최악의 시나리오가 늘 맴돌게 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정상적인 것이지요.
최고의 약은 작은 성취를 통해 긍정적인 자심감을 하나씩 살려내는 것이지요. 예를들어 공부할 때, 한 과를 끝내고 보통 연습문제들이 나오게 되지요. 이 연습 문제의 성적을 10% 정도 올려 보세요. 범위가 정해져 있으니 조금 신경써서 학습하면 그 부분은 좋은 성적을 올리게 될 것입니다. 이것에 많은 의미를 부여해도 좋습니다. 전과목을 놓고 성적을 올리는 것은 시간이 걸리고 어렵지만 매일 하루에 한 과목의 몇과를 철저히 하여 성과를 올리게 되면 해볼만 하지요.
전체에서 모두 성과를 내기 보다는 가능한 성취를 즐기는 것이 좋아요. 그러니까 전체 과목 중에서 득점 과목이 있어야 해요. 잘하는 두 과목은 목표를 높여 잡으세요. 다 맞거나 한 두개 틀리는 수준이 목표가 되겠지요. 그러나 취약한 과목은 중간은 해야해요. 득점 과목의 성과를 잡아먹으면 안되니까요.
성과를 내면, 자신을 믿게 되고, 자신을 믿게 되면 자신이 통제할 수 잇는 영역이 조금씩 넓어 지겠지요. 자신이 통제 가능한 곳에서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어요.
IP *.229.146.81
최고의 약은 작은 성취를 통해 긍정적인 자심감을 하나씩 살려내는 것이지요. 예를들어 공부할 때, 한 과를 끝내고 보통 연습문제들이 나오게 되지요. 이 연습 문제의 성적을 10% 정도 올려 보세요. 범위가 정해져 있으니 조금 신경써서 학습하면 그 부분은 좋은 성적을 올리게 될 것입니다. 이것에 많은 의미를 부여해도 좋습니다. 전과목을 놓고 성적을 올리는 것은 시간이 걸리고 어렵지만 매일 하루에 한 과목의 몇과를 철저히 하여 성과를 올리게 되면 해볼만 하지요.
전체에서 모두 성과를 내기 보다는 가능한 성취를 즐기는 것이 좋아요. 그러니까 전체 과목 중에서 득점 과목이 있어야 해요. 잘하는 두 과목은 목표를 높여 잡으세요. 다 맞거나 한 두개 틀리는 수준이 목표가 되겠지요. 그러나 취약한 과목은 중간은 해야해요. 득점 과목의 성과를 잡아먹으면 안되니까요.
성과를 내면, 자신을 믿게 되고, 자신을 믿게 되면 자신이 통제할 수 잇는 영역이 조금씩 넓어 지겠지요. 자신이 통제 가능한 곳에서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어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10 | -->[re]진정으로 타인을 돕는것 | J | 2003.07.12 | 1781 |
1409 | -->[re]책임있는 선택 | 조 우 영 | 2003.07.14 | 1705 |
1408 | 제 갈 길이 무엇인지? | 쥰페이 | 2003.07.15 | 1813 |
1407 | 도와주실 수 있는지...... | dreampia | 2003.07.17 | 1936 |
1406 | -->[re]고민하는 방식을 바꾸어 보세요 | 구본형 | 2003.07.17 | 2028 |
1405 | -->[re]자기의 도움을 먼저 | 구본형 | 2003.07.17 | 1910 |
1404 | 인생선배님들의 충고..의견 부탁바랍니다 | sword | 2003.07.20 | 1766 |
1403 | 이런 문제도 상담드릴 수 있나요? | 휴... | 2003.07.23 | 1848 |
1402 | 부끄럽지만 상담 좀 해주세요.. | 폴리애너 | 2003.07.23 | 1834 |
1401 | -->[re]의외로 그런 일들이 많이 생기는군요 | 구본형 | 2003.07.23 | 1987 |
1400 | -->[re]묘수와 요령 ? | 구본형 | 2003.07.24 | 1865 |
1399 | 답답합니다 | 나애리 | 2003.07.25 | 1650 |
1398 | -->[re]승환이의 꿈 | 홍승완 | 2003.07.27 | 1723 |
1397 | -->[re]두려움과 아쉬움의 공통점 | 홍승완 | 2003.07.28 | 1755 |
1396 | -->[re]이선경이에요 | 조 우 영 | 2003.07.29 | 1727 |
1395 | 공감합니다.. | 용성이 | 2003.07.31 | 1648 |
1394 | 무언가에 대한 불안감과 안타까움.. [1] | 이경은 | 2003.07.31 | 1847 |
1393 | -->[re]내자신에 대한 질문과 선택 | POSTURE | 2003.08.01 | 1779 |
1392 | 요즘 고민 두가지.. | 김쟝 | 2003.08.04 | 1795 |
1391 | -->[re]답이 늦어 미안 | 구본형 | 2003.08.05 | 1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