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고민

여러분이

2004년 8월 1일 05시 02분 등록
참 열심히 살고있는 님이 부럽습니다.

삶에서 win이되느 방법 중에 한가지는....

내가 다른사람의 먹이가 되기에 충분한 존재이어야합니다.
내자신이 스스로 대견해지는 삶이 되어야 스스로 만족하고 만족한 행동을 할 수있을 것같아요.

구직또한 내가스스로 고용하고 싶은 사람이어야합니다.
내가 나를 고용하고 싶은 사람인가?
강한 긍정의 말이 나올수있다면 이미 구직은 이루어진 것이라 생가합니다.

나를 잘 팔 수있는 방법은 이것에 있다 생각합니다.

님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님의 준비된 마음은 언제나 성공을 불러올 것이며..
언제어디서나 님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몽고여행은 즐거우셨는지...
>많은 이야기 보따리 너무 기대됩니다. ^^
>몇주전에 비상을 준비하는 28세 백조라고 저를 소개하면서
>구본형선생님으로부터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를
>소개받고 꼼꼼히 읽어보고 그 책속에 소개된 내용대로
>쭉 정리해 보았습니다.
>
>1. 선호하는 지리적 조건
> 조용하고, 공원이나 산책로가 있어 자연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곳.
> 서점,영화관등 문화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직장은 자전거로 20~30
> 분 정도 걸림.
>
>2. 흥미나 관심 또는 특별한 지식분야
> * 관심분야 : 일러스트, 문학, 공예(도자기,한지공예,점토 등),
> 음악(재즈피아노,바이올린,오카리나,해금 등)
> 여행, 심리상담
> * 특별한 지식분야 : 컴퓨터활용능력, 인터넷정보검색, office 프로그램,
> 웹디자인, 웹프로그램, 통계프로그램
>
>3.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
>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의적이며, 호기심이 많고, 경쟁관계이기보단
>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독립적인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 누군가를 돕거나 봉사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
>4. 자신의 가치관과 인생의 목적과 목표
> * 창조적이고 즐거운 삶을 사는것
> * 내 재능을 발견하여 실현하는 것
> * 좀 더 나은 세상이 되기위한 일을 하는 것
>
>5. 일하고 싶은 업무조건
> 내 가치관을 표현할 수 있고, 규율과 시간의 제약을 적게 받고,
> 충분히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환경
>
>6. 원하는 급여와 책임수준
> 내생활비 + 저축 + 문화생활비 + α
>
>막연한 저의 생각을 글로 구체적으로 쓰다보니 나름대로
>많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림공부를 위해 모아돈 여유자금도 이젠 백수자금으로 야금야금
>없어지고 있어 직장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딱 2군데 마음에 드는 곳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소식이 없어서
>잠시 우울했습니다.
>요즘은 이력서 보내고싶은곳이 있다는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그저 인터넷으로만 구직을 하는 저의 구직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느낌니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정말 이해되지만 나만의 구직방법을 생각하기가
>힘이 드네요. 특별한 기술없이 연줄과 빽이 없는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이렇게 저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조언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 ^^
>그럼 더위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
>
>
IP *.60.66.167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0 -->[re]메일로 보낸 저 자신의 역사, 재능&장점, 사명에 ... J 2003.02.19 2589
1589 -->[re]답이 없는 곳에서 헤매지 말고 나오세요. 홍승완 2003.02.19 2606
1588 -->[re]보내준 많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구본형 2003.02.19 2941
1587 ---->[re]보내준 많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1] BHB 2003.02.19 2528
1586 ---->[re]메일로 보낸 저 자신의 역사, 재능&장점, 사명에... [1] BHB 2003.02.19 2710
1585 -->[re]제가 들어드리고 싶군요 이숙영 2003.02.19 2585
1584 -->[re]다행스럽게 구본형 2003.02.20 2681
1583 구본형 선생님 답변 좀 주세요 [1] 오진주 2003.02.20 2741
1582 -->[re]딜렘마의 해결을 위한 구본형 2003.02.21 2847
1581 -->[re]역시 아줌마의 고민 [1] 고태영 2003.02.21 2800
1580 이런 아이를 보시다면 어떠세요.. 김미려 2003.02.21 2424
1579 나비의 탄생에 대해... 오태진 2003.02.21 2936
1578 직장내에서의 대인관계의 힘듬에 대해서 조언을 듣고싶어서 ... [1] 루아앗세페르 2003.02.21 3394
1577 -->[re]창피한건 한순간! 이운섭 2003.02.22 2518
1576 -->[re] 저의 짧은 생각. 도움이 되었으면.. 유법종 2003.02.24 2611
1575 지금의 진로를 바꾸고자 한다면... [1] 제영이 2003.02.25 2565
1574 -->[re]대학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1] 홍승완 2003.02.25 2756
1573 ---->[re]대학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1] 박제영 2003.02.25 2559
1572 안녕하세요 구본형 선생님 현이 2003.02.25 2878
1571 ------>[re]가장 재미없게 영화를 보는방법 [1] J 2003.02.26 2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