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공감 - 7년차 직딩

7년차 직장인입니다. 중소기업에서 2년여 생활후 대기업에서 근무중입니다.
적응은 빠른데 금방 싫증내는 성격입니다. 나름대로 여러분야를 경험해보려
기술,구매,QA,영업 등등 1~2년마다 업무를 바꾸었는데도 무엇이 정확하게
저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성격차체에 이상이 있는지도 모르죠.
가족들은 남들 다 부러워하는 직장이니 열심히 다니라고 하시지만 일을하며
즐거웠던 적은 처음 사회생활 시작하자마자 1~2년외에는 없었습니다.

1. 저만 성격이 이상한 것인지 다른 분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지요?
2. 외국어능력만으로 신바람 내며 일할만한 직업이 있을까요?
3. 천직을 찾았다고 느끼신 분들도 가끔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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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0	-->[re]메일로 보낸 저 자신의 역사, 재능&장점, 사명에 ...	J	2003.02.19	2589
1589	-->[re]답이 없는 곳에서 헤매지 말고 나오세요.	홍승완	2003.02.19	2600
1588	-->[re]보내준 많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구본형	2003.02.19	2935
1587	---->[re]보내준 많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1]	BHB	2003.02.19	2520
1586	---->[re]메일로 보낸 저 자신의 역사, 재능&장점, 사명에... [1]	BHB	2003.02.19	2705
1585	-->[re]제가 들어드리고 싶군요	이숙영	2003.02.19	2579
1584	-->[re]다행스럽게	구본형	2003.02.20	2678
1583	구본형 선생님 답변 좀 주세요 [1]	오진주	2003.02.20	2729
1582	-->[re]딜렘마의 해결을 위한	구본형	2003.02.21	2840
1581	-->[re]역시 아줌마의 고민 [1]	고태영	2003.02.21	2793
1580	이런 아이를 보시다면 어떠세요..	김미려	2003.02.21	2417
1579	나비의 탄생에 대해...	오태진	2003.02.21	2924
1578	직장내에서의 대인관계의 힘듬에 대해서 조언을 듣고싶어서 ... [1]	루아앗세페르	2003.02.21	3380
1577	-->[re]창피한건 한순간!	이운섭	2003.02.22	2511
1576	-->[re] 저의 짧은 생각. 도움이 되었으면..	유법종	2003.02.24	2605
1575	지금의 진로를 바꾸고자 한다면... [1]	제영이	2003.02.25	2555
1574	-->[re]대학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1]	홍승완	2003.02.25	2748
1573	---->[re]대학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1]	박제영	2003.02.25	2555
1572	안녕하세요 구본형 선생님	현이	2003.02.25	2873
1571	------>[re]가장 재미없게 영화를 보는방법 [1]	J	2003.02.26	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