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르고
- 조회 수 204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저는 이곳에 맘적으로 힘들때 들리는 사람입니다.
글을 읽고 제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친구는 31살에 결혼을 시작하면서 대학원 다니고, 임용고시 준비를 했고, 기간제로 근무하면서 임신중이였어요.
그 해에 시험도 붙고, 대학원도 마치고, 다음해에 아이도 순산했어요.
저는 정말 대단하다고 했어요
오히려 결혼이란 것이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하기에
아무래도 경제적인면, 시간 등등
어려움이 많을 것이란 생각을 했는데
친구는 남편이 믿어줬고
결혼이란 안정된 생활속에서 공부를 하니
더 잘 됐고
책임감을 갖고 공부 할 수 있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했어요.
같은 여자 입장에서 많이 걱정이 될거란 생각은 들어요.
든든한 후원자가 되주세요.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저 또한 10년 간호사 일을 하다가 유아교육 전공하고
사립유치원에 근무하고 있어요
지금부터 임용고시 준비하고 있어요
내년에는 직장 그만 두고 본격적으로 공부하려고 해요
저도 쉬운 결정은 아니거든요.
부양해야 할 가족도 있어서요
그렇지만 저의 미래를 위해서 시간, 돈 모두를 투자할까 해요.
공부하는 사람은 먼 외로움의 길을 걷는 다고 생각해요.
옆에서 많이 화이팅 해주세요
남편 고마움 평생 잊지 않을거에요
IP *.155.100.254
글을 읽고 제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친구는 31살에 결혼을 시작하면서 대학원 다니고, 임용고시 준비를 했고, 기간제로 근무하면서 임신중이였어요.
그 해에 시험도 붙고, 대학원도 마치고, 다음해에 아이도 순산했어요.
저는 정말 대단하다고 했어요
오히려 결혼이란 것이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하기에
아무래도 경제적인면, 시간 등등
어려움이 많을 것이란 생각을 했는데
친구는 남편이 믿어줬고
결혼이란 안정된 생활속에서 공부를 하니
더 잘 됐고
책임감을 갖고 공부 할 수 있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했어요.
같은 여자 입장에서 많이 걱정이 될거란 생각은 들어요.
든든한 후원자가 되주세요.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저 또한 10년 간호사 일을 하다가 유아교육 전공하고
사립유치원에 근무하고 있어요
지금부터 임용고시 준비하고 있어요
내년에는 직장 그만 두고 본격적으로 공부하려고 해요
저도 쉬운 결정은 아니거든요.
부양해야 할 가족도 있어서요
그렇지만 저의 미래를 위해서 시간, 돈 모두를 투자할까 해요.
공부하는 사람은 먼 외로움의 길을 걷는 다고 생각해요.
옆에서 많이 화이팅 해주세요
남편 고마움 평생 잊지 않을거에요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653 |
문의드립니다 | 심통 | 2008.10.08 | 7 |
| 1652 |
조직관리 | 개살구 | 2008.10.27 | 11 |
| 1651 | 보건소는 왜 있을까 | 김치왕 | 2025.07.01 | 325 |
| 1650 | 어제보다 오늘 더 빛납니다. | 빛나요 | 2025.07.01 | 411 |
| 1649 | 투데이, 그리고 오늘의 명언... | 김성태 | 2024.10.11 | 708 |
| 1648 | -->[re]끝을 내는 것이 좋겠군요 | 구본형 | 2005.03.13 | 2030 |
| 1647 | -->[re]갈등과 긴장 | 구본형 | 2003.10.10 | 2031 |
| 1646 | 고민.. [1] | 목표를찾자 | 2005.04.01 | 2032 |
| 1645 | 4년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 팬 | 2005.04.09 | 2032 |
| 1644 | 문화관광에대한 아이디어를 추천해세요. | 짱 | 2004.02.14 | 2033 |
| 1643 | 책을 사서 읽어야 하는 이유? | 권혁태 | 2004.05.14 | 2035 |
| 1642 | 고민 ^^ | 쟝 | 2004.07.06 | 2035 |
| 1641 | -->[re]멋지군요. 한 마디 더 한다면... [1] | 구본형 | 2004.10.02 | 2035 |
| 1640 | 변화가 될까요? | 김성한 | 2004.02.29 | 2036 |
| 1639 | 누군가를 믿는다는게..참.. [2] | 김진철 | 2004.10.11 | 2037 |
| 1638 | -->[re]어려운 날 다음 | 구본형 | 2003.11.05 | 2038 |
| 1637 | -->[re]구본형 선생님, 합격이네요. | 이성주 | 2004.02.06 | 2038 |
| 1636 | -->[re]난 잘 모르겠군요 | 구본형 | 2004.04.11 | 2038 |
| 1635 | -->[re]아버지를 그리며... | 빛과소리 | 2004.06.18 | 2038 |
| 1634 | -->[re]잘해내고 있는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 구본형 | 2004.07.23 | 20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