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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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두개의 일을 할 때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기업은 직원의 열정과 몰입을 기대합니다. 따라서 한 직장 외에 다른 부업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직무에 몰압하기 어렵다는 전제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가정은 부분적으로 옳다고 보여집니다. 근무가 끝나고 쉬어야 그 다음날 근무를 잘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알과 후 다른 부업은 현재의 직무에 대한 열의와 집중도를 떨어 뜨리기 쉽상이니까요.
그러나 제 생각은 기본적으로 일과 후의 시간은 본인의 것이므로 자유롭게 쓸 수 있겠지요. 다만 현재의 직무 수행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면 안되니까 이점을 유의 하시고, 일과 시간 중에는 새로운 부업과 관련된 일을 일체 하지 않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물론 오해를 살 행동도 자제해야겠지요. 현재의 직장에서의 승진과 인정 역시 대단히 중요하니 잘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특히 건강에 조심하기 바랍니다.
하이리빙에 대해서는 저는 잘 모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알아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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